추리

저자 : 맥스 알란 콜린스 번역 :  김종각  감수 :  한길로  

출판사: 찬우물 / 2007-06-18

제작형태 :

용량 : 55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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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눈보라가 몰아치는 2월의 뉴욕, 거대한 메트로폴리탄의 한복판에서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악당의 범죄를 증언하려 증인보호 프로그램에 의해 경찰의 보호아래 있던 여성이 예리한 칼에 찔려 숨지고, 고급 아파트에 사는 프리랜서 작가가 월터 22구경 권총으로 살해된 것. 20층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된 프리랜서 류트니코프의 시체에선 매부착과 화약감입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의도의 접사나 근접사는 아닌 것으로 판명된다. 연구소에서 시체를 부검한 쉘던 호크스는 피 묻은 종잇조각을 발견하고 탄도측정봉을 이용하여 총알이 류트니코프를 때리기 전에 종이를 뚫고 지나갔음을 알아낸다. 한편 앤서니 마르코의 정부였던 알베르타 스파뇨는 마르코의 악행을 증언해줄 증인으로 2명의 경찰 보호를 받고 있던 호텔에서 살해당하는데 열린 욕실 창문이 범인의 침입통로로 주목받는다. 사건 전날 밤 호텔의 위층에 머물었던 스티비를 추적하던 클리프 콜리어 형사마저 살해당하자 수사는 긴박하게 전개된다. 토요일 오전에 발견된 두 구의 시체를 맥 테일러 반장과 에이든 번, 스텔라 보나세라와 대니 메셔가 각각 맡아 숨 쉴 틈 없는 주말을 보낸다.

  저자소개

맥스 알란 콜린스(저자): 픽션과 논픽션 분야 양쪽에서 전미 추리소설 작가상인 에드가 상 후보에 오른 콜린스는 ‘추리소설을 부활시킨 인물’로 불린다. 영화 ‘사선에서’, ‘에어포스 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드 투 퍼디션’등의 원작을 썼고, 연재만화「딕 트레이시」의 대본을 썼다. 고향 아이오와 주에서 독립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영화 ‘미이라(Mummy)’와 속편 ‘미이라2(Mummy's Day)’의 각복 및 감독을 맡기도 했다. 아이오와 영화상에서 각본상을 6번 수상한 기록이 있으며 HBO에 방영된 ‘The Expert’의 각본을 썼고 다큐멘터리 ‘Mike Hammer's Mickey Spillane(1999)’, 획기적인 영화 ‘Real Time:Siege at Lucas Street Market(2000)’의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

김종각(번역자):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여러 해 동안 고시 학원에서 고시 영어 강의를 하고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시기출영어>, <고급영어연구>이 있고, 옮긴 책으로 <더 걸 코드>(해들누리)가 있다.

한길로(감수):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前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를 거쳐 2006년 현재 서울 법의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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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Prologue Episode1 Episode2 Episode3 Episode4 Episode5 Episode6 Episode7 Episode8 Episode9 Episode10 Episode11 Episode12 Episode13 Episode14 Episode15 Episode16 Episode17 Epilogue 저자소개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