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화

저자 : 이주홍, 권정생, 배익천 

출판사: 해피북스 / 2007-06-19

제작형태 :

용량 : 265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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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이주홍, 권정생, 배익천 등 활동한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고유한 작품 세계를 지닌 세 작가의 중편 동화를 만날 수 있는 동화집입니다. 가난 때문에 식모로 살아가는 열두 살 소녀 미옥이의 기구한 삶을 담은 <미옥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내려와 모진 고생을 하는 달수 부자의 이야기 <달수네 아버지> 등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소개

이주홍(저자): 호는 향파. 동화 작가. 소설가. 경상 남도 합천에서 태어나 계급주의 아동 문학의 전성기에 『신소년』을 편집했습니다. 미술에도 소질이 많이 카프 미술부에서 그림을 그렸고, 해방 뒤에는 조선프롤레타리아 미술동맹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또 조선프롤레타리아 문학동맹 중앙집행위원, 조선문학가동맹 아동문학부 위원을 지냈습니다. 『신소년』을 이어받은 『새동무』를 편집했고, 삽화와 만화도 그리고, 드라마와 시나리오도 썼습니다.

권정생(저자):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자 귀국했습니다. 1969년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강아지 똥」「오소리네 집 꽃밭」「사과나무밭 달님」「몽실 언니」「짱구네 고추밭 소동」「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깜둥바가지 아줌마」「밥데기 죽데기」등 수많은 동화들을 펴냈으며, 수필집「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시집「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장편소설「한티재 하늘」등을 썼습니다.

배익천(저자): 1950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으며, 1974년 한국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마음을 찍는 발자국」「눈사람의 휘파람」「은빛 날개의 사슴」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부산 MBC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문예'편집 주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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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이주홍 - 미옥이 권정생 - 달수네 아버지 배익천 - 눈부신 손님 동화 읽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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