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유서'라는 모티브를 이용해 리더 제갈량이 자신의 삶의 족적을 돌아보면서 성공과 실패를 곱씹은 후 인생의 선배로서 들려주는 진심 어린 충고다. 책사 제갈량이 아닌 인간 제갈량에 초점을 맞춰 그가 어떻게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지를 다루고 있다.
장계취계(상대방의 계략을 역이용하여 상대방을 쓰러뜨리다), 교병지계(적의 교만심을 키워 격파시키다), 반간계(이간을 붙이는 술책을 쓰다) 등 36가지의 전술이 삼국지 일화와 함께 전개되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의 전략, 전술의 배경과 더불어 그 효과와 한계점 등을 제갈량의 육성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저자소개
동팡원뤼(저자): 북경엽자작업실(북경우마문화유한책임공사) 집행장으로 재직중이며, 본명은 류예이다. 각종 출판사, TV 방송국, 신문사, 잡지사 등에서 기자 및 편집자로 일하였으며, 그동안 10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하였다
김효숙(번역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기업체 출강 강사 및 전문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에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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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Chapter 1 '때'를 만들어낸다 - 리더의 자기 표현
1. 도광양회(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
2. 삼고초려(인재를 얻기 위해서 여러 번 찾아가서 예를 다한다)
3. 융중대책(유비에게 천하삼분지계를 제시한다)
4. 군신수어지교(나에게 공명이 있음은 마치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다)
Chapter 2 상처 없이 위엄을 세운다 - 리더의 자기 관리
5. 일전입위(한 번의 전투로 위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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