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시작해 70여 개 프랜차이즈를 구축한 사장이 되기까지 나의 인생 스토리를 사람들은 역경이라고 부른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시작해 잇따른 실패를 맛보아야 했다. 망하기를 수 차례. 나중에는 망하는 것도 이골이 나서 적응이 될 정도였다. 임신한 아내의 병원비가 없어 밤중에 몰래 도망치듯 병원을 빠져 나온 일도 있었다. 어린 아들이 병에 걸렸는데도 수술비를 구할 길이 없어 죽을 날짜만 기다린 적도 있다.이 책을 맨몸으로 세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저자소개
문윤봉(저자): 인천태생.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식품외식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한국 환경대학 회장 역임.
(現)인천서구청 비젼21 자문의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과정 총동문회장. (주)참이맛유통 대표이사. 참이맛축산 대표이사. 참이맛식품 대표이사.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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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주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개미에게 짓밟힌 남자
가난,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벗
너, 그러다간 죽는다
사람에게 필요한 세 가지 덕
곰팡이 꽃
가난한 노동자와 비틀즈
제2장 고행의 고백서
조강지처(糟糠之妻)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저금 든 여자
실패로 끝난 음식점
빚더미에 나앉다
눈물의 고해성사
뜨거운 사막, 리비아의 회오리바람
아내의 기도
제3장 그대, 어서 나와 아침을 맞이하라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똥개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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