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화

저자 : 명혜정 삽화 :  이일선  

출판사: 살림터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168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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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저 깊은 골짜기를 보렴. 저기가 용이 살았다는 청석금이야. 저 곳에 우주 센터가 들어선단다. 그리고 몇 년 후면 저 곳에서 우리별이라는 인공위성이 뜬대.' 엄마의 눈이 순간 빛났습니다. 엄마는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며 점점 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푸른 기운을 뿜으며 구름 속으로 솟아오을 우리별을 떠올려 보렴.'

  저자소개

명혜정(저자): 1963년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도 섬에서 출생, 전남대 국어교육과를 졸업, 20년째 중 ·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고흥 도화중학교 교사로 재직, 고흥 평생교육관에서 논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함께 하는 독서 동아리 운동' 활동도 하고 있다. 현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일선(삽화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출판디자인전문사 '디자인 디도'를 운영하고 있다. 「말없이 그대 눈빛을 닮아가고 싶다」「아름다운 비밀」「탈무드」를 비롯한 많은 책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 한국현대미술대전 추천작가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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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추천의 글 용솔의 전설 새로 만난 친구들 하얀이와 까만이 이상한 불빛 바다야! 좋으면 뽀뽀, 싫으면 물 거야 나무비 일기를 쓰지 않는 아이 참지 마라, 새벽아 화해 우리 별이 뜰 때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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