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만화와교양

저자 : 이용복 삽화 :  강선욱 전혜령  

출판사: 대교출판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32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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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서양의 별자리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동양에서 전해내려오는 별자리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조상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과 삼원 28수라 불리는 우리 별자리 체계, 우리 고유의 별자리 지도인 천상열차분야 지도 등 우리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 위에 왕이 살던 자미원, 나랏일을 돌보던 태미원, 백성들의 시장터 천시원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별 길을 따라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들을 28수라 불렀습니다. 이 책은 이밖에도 우리 조상들이 남긴 천체에 관련된 유물과 유적도 살펴보고, 어린이들의 궁금증도 속시원히 해결해줍니다.

  저자소개

이용복(저자): 연세대학교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고, 국립천문대에서 연구원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지구과학 개론」「우주 개발의 오늘과 내일」외에 많은 교재와 논문, 과학 전문 서적들이 있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과학 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선욱(삽화가):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공부했고, 한국천문연구원 로고 디자인 공모에 입상하였다. 초등 학교 7차 교육과정 과학교과서 일러스트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는「풀코스 우주 여행」「풀코스 별자리 여행」「별이 들려 주는 동화」「동화로 읽는 자연사 박물관」등이 있다. 현재 천문 및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전혜령(삽화가): 경원대학교 동양화학과 졸업 예림당, 문고사, 영교, 웅진, 튼튼영어, 중앙, 모퉁이 돌 등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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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하늘 담장에 새긴 우리 별자리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 달빛을 받고 태어난 아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우리 조상들이 신성하게 여긴 별 솜씨 없는 목수 천 년 묵은 여우와 무곡성 노인성 이야기 서양 별자리 착한 정승을 도운 샛별 빨간 별 우리 나라의 별자리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견우와 직녀 심수와 대각좌 밤 하늘에 지은 아름다운 나라 - 삼원 자미원에 올라 천제님을 만난 차식 성종과 일영 노파 별 길 따라 우리 별자리 어사 박문수와 삼태성 일식과 월식 그리고 혜성 바보 원님과 꾀보 이방 어둠 왕국의 불개 융천사의 혜성가 하늘 박물관 - 빛나는 유물과 유적 첨성대 간의대 앙부일구 운주사의 칠성바위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고구려 벽화에 그려진 별자리 별나라 여행 알려 주세요 별 보러 가요 신기한 유물, 유적 찾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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