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답사

저자 : 임중혁 

출판사: 소나무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6695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실크로드의 끝은 커녕 우루무치까지만 가는 데도 3박 4일이 걸린다는 중국, 하나의 국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다양한 중국.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첫번째 권에서 북경에서 서안까지를 돌아본 저자가 두번째 권에서는 낙양에서 상해까지를 돌아봤다. 저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읽으면 역사 속의 인물들은 폐허 속에서 홀연히 튀어나와 함께 걷고 대화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한다. 사학과 교수답게 중국의 유적지를 찾아 다니면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꼼꼼한 기록을 남겼다.

  저자소개

임중혁(저자):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중국 고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한초(漢初) 구장률(九章律)의 제정과 그 의미」「전국(戰國) 진(秦)의 지방행정조직」「한제국(漢帝國)의 성격과 고조(高祖) 공신집단(功臣集團)」「한(漢) 률령(律令)의 전신과 유가사상(儒家思想)의 침투」등이 있고,「중국(中國) 중세사(中世史)」(공역),「중국역사(中國歷史)의 발전형태(發展形態)」(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첫머리에 1. 천년의 시와 미소가 흐르는...(열흘날, 낙양에서) 2. 연꽃향 그윽한 불국토, 소림사(열하룻날, 소림사에서) 3. 황하문명의 발상지에서 지난 날의 아픔을 느끼다(열이튿날, 정주에서) 4. 화려한 날의 개봉은 땅속에 묻히고(열사흗날, 개봉에서) 5. 공자님 앞에서는 황제도 무릎을 꿇는다(열나흗날, 곡부에서) 6. 태산, 중국의 황제를 유혹하다(열닷샛날, 태산에서) 7. 결코 일본을 용서하지 않겠다(열엿샛날, 남경에서) 8. 물의 나라, 원림의 나라, 실크의 나라(열이렛날, 소주에서) 9. 소동파와 차를 마시며 시 한 수 읊고(열여드렛날, 항주에서) 10. 중국이 달려온다(열아흐렛날, 상해에서) 11. 그윽하게 품어주는 한국으로(스무날, 귀국)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