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류학

저자 : 미하엘 쾰마이어 번역 :  김시형  

출판사: 대교베텔스만 / 2005-11-28

제작형태 :

용량 : 307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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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만큼 지겹게도 반복되고 있는 것이 또 있을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이 신화를 반복해서 읽는 것일까. 이 책은 신화의 복잡함 대신 확실히 깅거에 남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줌으로써 신화를 현대에 적용하기 쉽게 풀이했다는 변별점을 가지고 있다. 오이디푸스의 콤플렉스, 아킬레스의 뒤꿈치, 탄탈로스 족의 비극, 트로이의 목마, 이카로스의 날개...온갖 신들과 영웅들이 겪는 모험과 비극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신화의 정수만을 모아 이 책에 모두 모아 묶어냈다.

  저자소개

미하엘 쾰마이어(저자): (Michael Kohlmeier)
독일 최고의 신화 작가로 명성은 물론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저자는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마부르크 대학과 기센 대학에서 독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한 저자는 70년대 말부터 오스트리아 팝 음악 작사가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시나리오, 방송 극본, 희곡, 소설을 집필했다. 1983년 소설「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토니」로 '라우리스 문학상'을, 1988년 소설「영웅들의 유희장」으로 '요한패터 헤벨 상'을 거머쥐었으며, 1996년에는 'Buchkul-tur'지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1997년에는 호메로스의「오디세이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단한 성공을 거둔「텔레마코스」로 '그림멜스하우젠상'과 '안톤 빌트간스 상'을 받았다. 또한 2001년에는 포라를베르크 서전 협회에서 명예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토니」「영웅들의 유희장」「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신화」「텔레마코스」「칼립소」「탄탈로스」, 최신작「에밀리오 자네티가 유명했을 때」, 어린이 책「울란 바토르에서 온 편지」등이 있다. 1981년 문필가인 모니카 헬퍼와 결혼하여 현재 네 아이와 함께 호헤넴에서 살고 있다.

김시형(번역자):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와 본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옮긴 책은「암호의 세계」「내 영혼의 햇살」「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다. 현재 저작권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세계의 탄생 신들과 인간들 에우로페와 카드모스 크레타 오이디푸스 헤라클레스, 유년시절과 청년기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헤라클레스, 그의 사랑과 종말 이나코스 다나이데스 안티오페 암피온과 제토스 탄탈로스와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와 티에스테스 아가멤논과 오레스테스 트로이 전쟁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주요 신과 등장인물 옮긴이의 말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