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저자 : 이수광 

출판사: 대현문화사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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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0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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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선조시대의 명재상으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서애 류성룡을 다룬 소설이다. 류성룡이 죽어가며 선조 임금에게 올리는 마지막 상소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실천하는 학자요, 행동하는 양심이었던 류성룡의 일대기를 그려내고 있다. 류성용은 조선시대 최대의 전란인 임진왜란 때 전시 수상(영의정)과 도체찰사(전시사령관)를 맡아 사실상 임진왜란을 총지휘하여 승리로 이끈 인물이다.

  저자소개

이수광(저자): 소설가.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역사의 미인』, 『나는 조선의 국모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천년의 향기』, 『신의 편작』, 『춘추전국시대』, 『파워 엘리트를 위한 지략』,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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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화보 머리말 1장 애절한 마음을 다하여 큰 은혜에 사은하고 2장 일본의 간계가 장수를 죽이다 3장 무장은 승리해도 살아 돌아갈 곳이 없다 4장 양진당의 천재 소년 5장 마른내의 영웅들 6장 작약(芍藥)꽃 필 때 7장 강가의 버들이 유난히 푸르다 8장 연경의 학자들과 대론하다 9장 장 칼같이 우는 소리를 듣는 사내 10장 붕당으로 가는 길 11장 가는 여인과 오는 여인 12장 피바람을 부르는 기축옥사 13장 남쪽이 수상하니 진관(鎭管)의 법으로 국방을 강화해야 합니다 14장 남해에 이느 거센 풍랑 15장 싸우려면 마와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길을 비켜라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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