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자/리더십

저자 : 니시무라 아키라 번역 :  안소현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7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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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왜 똑같은 정보가 있어도 만년 월급쟁이들은 그것을 사장시키고 성공한 CEO들은 기회로 바꾸는가? 이 책의 저자인 경제평론가 니시무라 아키라는 그 차이가 '정보감각'에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거나 검색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경험과 습관, 노하우를 응축시켜 '정보감각'을 높이기 위한 80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보감각’이란 정보의 가치를 파악하여 유용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자신에게 불필요한 정보라면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아는 능력이다.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를 그냥 흘러가게 둘 것인가, 아니면 선별하여 축적할 것인가. 바로 ‘정보감각’에 달려있다.

  저자소개

니시무라 아키라(저자): 1956년 동경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서 경제 캐스터, , <경제매거진> 등에서 프로듀서 및 리포터로 일했으며, 96년부터 프리랜스 경제 캐스터로 이름을 날리면서 TV 및 라디오 출연, 원고 집필, 강연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자녀 교육 머니플랜 방법의 달인>,<7개의 관찰력을 가져라!>,<루트 16의 법칙>, <포스트잇 지적 혁명>, <미국의 대형 마트가 일본을 덮친다>등 다수가 있다.

안소현(번역자):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어 정교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때는 경향신문의 자료조사팀의 번역부에 근무하였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네트워크 비즈니스 6개월만 버텨라』『실패의 교훈』『왜 이색이 잘 팔리는가』『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시간 관리 법』등 다수가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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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차례 제1장 정보는 재산이다! 정보감각을 진단하는 스물네 가지 습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신문에서 봤는데…'라고 말한다? 하루에 20분 이상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한다? 주간지 한 권 읽는 데 30분 이상 걸린다? 하루에 30분 이상 이메일을 체크한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동료와 술을 마신다? '우리 회사'란 말을 하루 두 번 이상 한다? 정보 인맥이 5명 미만이다? 출근 시간 내내 존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스포츠 중계를 끝까지 본다? 한 달에 3일은 정보 수집을 위해 거리를 걷는가? 간판이나 광고를 보고 하루에 세 번 감탄하는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위도쇼핑을 하는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편의점에 들어가는가? 일주일에 세 개 이상 신상품 음료를 맛보는가? 일주일에 5시간 이상 아내와 대화하는가? 일 년에 두 번 이상 가족 여행을 하는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가? 한 달에 4시간 이상 드라이브를 하는가? 매일 두 번 신문 가판대 앞에 멈춰 서는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서점에 가는가? 한 달에 두 권 이상 책을 읽는가? 일주일에 15분 이상 영자 신문을 읽는가? 일 년에 한 번 이상 해외에 나가는가? 제2장 오늘부터 시작하자! 정보 감각을 길러주는 실천 19계명 신문 스크랩으로 정보 감각을 길러라 파일 항목을 만드는 데도 감각은 필수 신문의 이 곳을 주목하라 주간지는 광고를 통해 먼저 내용을 확인하라 대중매체의 보도에 현혹되지 마라 '오감'을 사용해서 얻은 정보가 가장 확실하다 '쓰레기더미는 보물섬'이다 숫자를 헤아리면 정보가 된다 유행의 중심지에 찾아가라 신경 쓰이는 점은 끝까지 파헤쳐라 심야의 거리를 관찰하라 왜 이 상점은 성업중인가? 택시를 정보 수집 기관으로 이용하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일찍 퇴근하라 만나기 15분 전, 그 짬을 정보 수집에 사용하라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걸어라 '감각이 뛰어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독자층이 다른 잡지를 읽어라 이성 친구를 세 명 이상 만들어라 제3장 정보도 지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열네 가지 방법 버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스로 버리는 기준을 정하라 남기는 기준은 '이익이 되는가'이다 버리는 훈련은 먼저 '보이는 대상'에서 시작하라 알려지면 끝이다 발상을 전환하라 정보의 독창성이 중요하다 버려야 할지 망설여지는 정보에서 힌트를 얻어라 미사여구는 생략하라 '유효기간'을 정해 놓고 버려라 10분 이상 전화 통화는 의미가 없음을 기억하라 책이나 잡지를 버리는 발상 인터넷 정보는 광고라고 생각하라 '편의점 방식의 정보 관리'를 익혀라 제4장 죽은 자료를 살아 있는 정보로! 니시무라 식 정보 활용법 신문 스크랩은 취미가 아니다 정리하는 이유는 활용하기 위해서다 자료를 분할해서 관리하라 정보는 영역별로 분류하고 보존하라 번성하는 가게로 분류하라 정보의 규격도 중요하다 정보 정리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귀한 정보는 인맥이다 인맥은 이용하려고 들면 오래가지 못한다 인맥은 '활용해야' 점점 깊어진다 명함을 교환했다고 인맥을 만든 것은 아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TV 프로그램을 녹화하지 않는다 컴퓨터로 조사한 자료는 프린트하지 말라 제5장 정보를 모아 새로운 기획을 창출하자! 정보 수집의 연금술―정보 숙성법 정보 숙성이란 몇 개의 정보를 모으는 일이다 정보를 '아날로그적인 사고'로 판단하라 정보를 잠시 보관하면 흐름이 보인다 지속적인 관찰이 발견을 부른다 자신을 기업가나 국무총리라고 생각하라 대화를 통해 정보에 대한 견해를 수정하라 특정 회사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관해 보라 특별히 신경 써서 읽고 보존해야 할 신문이 있다 장기간 신문이나 잡지를 보관해서 정보를 숙성시켜라 정보는 생각하기 위한 재료다 에필로그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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