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

저자 : 류상욱 

출판사: 아웃사이더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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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월간 <키노>에 연재되었던 텍스트를 수정, 보완한 책.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세상에 알린 날로부터 108번째인 '오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많은 영화평들이 횡행하는 시대다. 근본주의자로서 저자는 영화와 비평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자끄 오몽은 '영화를 분석하는 것은 영화를 더 잘 사랑하기 위해서' 란 말을 했다. 바쟁은 '영화에 대해 마르지 않는 사랑'을 바친 인물로, 영화의 진보를 이야기했다. 비평은 예술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또 예술작품에 정책이나 형이상학과 같은 어떤 상위의 가치를 강조해서도 안 된다. 비평의 기능은 예술작품의 충격을 읽어내는 이들의 지식과 감성 속에서 가능한 멀리 연장하는 것이다. 저자나 바쟁의 주장은 동일한 듯 하다. 비평은 영화의 창작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

  저자소개

류상욱(저자): 1969년 충남 서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졸업. 월간『키노』에 프랑스 영화이론에 관한 연재중. 주요논문으로「앙드레 바쟁의 작가론 연구」(홍익대 석사논문),「동질성에의 열망」(아웃사이더 5호)「우리가 원하는 이미지, 포토제니」(사진비평 12호)등이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추천의 글 책 앞에 Ⅰ. 영화비평 앙드레 바쟁 장-뤽 고다르 프랑소와 트뤼포 에릭 로메 자끄 리베뜨 Ⅱ. 영화이론 앙드레 말로 작가주의 영화와 현상학 구조주의 장 미트리 에드가 모랭 크리스티앙 메츠 롤랑 바르트 Ⅲ. 사건들 알제리 전쟁 누벨 바그 68년 5월 혁명 참고문헌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