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화

저자 : 프레데릭 투생 삽화 :  안느 롬비  번역 :  최윤정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 2005-11-28

제작형태 :

용량 : 125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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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선량한 상인 알리가 겪는 모험이야기이다. 넓은 사막, 그리고 그곳을 건너는 상인의 행렬, 그곳에서 마주치는 도적떼, 온갖 보물, 그리고 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동굴이 아랍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주인공 알리가 진실된 마음의 힘으로 신비한 동굴의 힘을 갖게 되는 과정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프레데릭 투생(저자):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옛날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했던 프레데릭 투생은, 동화적인 요소와 상징적인 요소가 결합된 이야기를 주로 써왔습니다. 동방의 신비, 동방의 문화, 동방의 지혜에 매혹된 그는 이 책에서 상상력이 지배하는 가공의 세계를 만들어 보여 주고 있지요. 그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한한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안느 롬비(삽화가): 유년 시절부터 그녀는 자연, 바람 그리고 대장장이 할아버지의 불에 달군 쇠 같은 것에서 느끼는 어떤 풍요로움을 간직해 왔습니다. 판화와 미니어처, 역사, 시, 그런 것들에 푹 빠진 그녀는 랭스에서 미술을 공부한 다음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 미술학교에서 첫 번째 판화 작품을 선보였지요. 지나가는 사람들, 여행객들, 좋은 소식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들과 그녀와의 만남에서 바로 이런 책들이 태어나는 겁니다. 여기, '커다란 강 상류에 있는 샘 속의, 그런 보물' 같이 말이지요.

최윤정(번역자):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 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1995년에는 유럽 공동체에서 각각 번역 장학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소설의 추상화」(모리스 블랑쇼론), 「부재의 정치성」(오정희론) 등이 있으며 역서로 필립 솔레르스의 『여자들』, 모리스 블랑쇼의 『미래의 책』, 조르주 바타이유의 『문학과 악』 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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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별이 빛나는 커다란 사파이어 잔인한 산적 두목과의 약속 아티르 왕자의 참된 우정 궤짝 속의 진귀한 보물들 사막에서 만난 이상한 노인 마법의 동굴을 찾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적 감옥에 갇힌 집사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어려운 말을 찾아보세요 이 책을 만든 사람들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