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자/리더십

저자 : 안상윤 

출판사: 아라크네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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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이제 경영상 해고도 두렵지 않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사오정 오륙도' 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45세가 정년이고 56세까지 직장에 있는 것은 도둑이라는 뜻의 이 말은 조기퇴직을 자조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또한 이 말은 경영상 해고가 이제 우리 사회에 일상적으로 퍼져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다. 실제로 경영상 해고 제도는 근로자 개인에게는 '사회악' 으로 지탄받고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필요악' 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경영상 해고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 해고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잔류자들에 대한 동기유발이 첫째다 해고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충분한 금전적 보상을 해주어라 전우애를 이용하라 근로자들을 먼저 배려하라 성과를 기준으로 해고하라 집단 구성원의 차이에 주의하라 집단 규모별 차이도 고려하라

  저자소개

안상윤(저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으며 충남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하였다. 동 대학에서 1992년 인사관리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경영상 해고에 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병대 중위 제대 후 흥국생명보험(주) 영업소장, 충남대 국제교류 업무 및 홍보실장, LBM생명과학(주) 사업본부장, 손안상사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인민대학, 일본의 큐슈대학과 큐슈산업대학에서 연수하였으며, 저서로「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와「리더십 터닝 포인트」가 있다. <노동교육이 노조몰입과 노조원의 교육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하여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기업체 리더십 개발 컨설팅 및 성과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도 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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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저자의 말 | 경영상 해고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들어가기 전에 | 근로자들은 정리해고 대상이 아니다 제1부　경영상 해고, 선인가 악인가 1. 경영상 해고, 개인에게는 악이다 2. 해고자 가족도 고통스럽다 3. 살아남은 자들은 행복한가 4. 두 개의 조직이 하나되기 5. 해고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6. 해고, 조직에게는 과연 선인가 7. 해고가 기회가 된 사람들 제2부　경영상 해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경영상 해고란 무엇인가 2. 경영상 해고가 법제회되기까지 3. 외국의 경영상 해고 제3부　경영상 해고, 문제는 없는가 1. 법률적으로 타탕한가 2. 절차와 관리는 합당한가 3. 해고 요건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제4부　경영상 해고의 효과에 대한 논란 1.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영상 해고 2. 근로자의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 3. 경영상 해고, 과연 효과가 있는가 4. 잔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제5부　경영상 해고에 대한 현장연구 1. 경영상 해고에 대한 접근 방법 2. 경영상 해고의 연구 방향 3. 현장연구를 위한 개념들 4. 조직행동론적 차원의 연구 5. 인구통계학적 차원의 연구 6. 조직의 규모별 차원의 연구 제6부　경영상 해고, 어떻게 실천한 것인가 1. 잔류자들에 대한 동기유발이 첫째다 2. 해고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 3. 충분한 금전적 보상을 해주어라 4.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라 5. 전우애를 이용하라 6. 근로자들을 먼저 배려하라 7. 성과를 기준으로 해고하라 8. 집단 구성원의 차이에 주의하라 9. 집단 규모별 차이도 고려하라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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