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산책

저자 : 케네스 C. 데이비스 번역 :  이충호  

출판사: (주)도서출판푸른숲 / 2004-06-10

제작형태 :

용량 : 34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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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프톨레마이오스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우주에 매혹된 사람들의 상상과 탐험의 역사.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별자리 신화에서 영화 <화성침공>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우주를 꿈꾸어온 인간의 상상이 이루어낸 놀라운 발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다루면서 케플러와 뉴턴, 조지 가모브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과학자들과 그들이 찾아낸 우주의 비밀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보통의 과학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해결한다. 점성술은 천문학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정말로 화성인이 운하를 팠을까. 지구 밖의 저 우주에는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까. 우주의 운명은 어떻게 끝날까 등등. 인간의 우주 연구, 우주의 구조와 본질, 우주의 미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우주천문학 개론서이다.

  저자소개

케네스 C. 데이비스(저자): 미국에서 5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Don't Know Much About History」의 저자로 '뉴욕 타임스'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저서로「Don't Konw Much About the Universe」「Two-Bit Culture: The Paperbacking of America」등이 있다.

이충호(번역자): 서울대학교 사범대 화학과 졸업(영문과 부전공).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블랙홀 여행」「과학의 슈퍼스타 20」이 있고, 주요 번역서로는「이야기 파리독스」「최초의 인간 루시」「도도의 노래」「초파리」「퀴크의 마법사」「와인전쟁」「우리를 둘러싼 바다」등이 있다. 2002년에「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한국과학기술도서번역상을 수상했다.

  작가의말

이 책은 우주의 미스터리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간편한 도로 지도의 역할을 할 것이다. 어쩌면 부모들이 자녀의 과학 숙제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하게 도와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실용적인 용도를 넘어서서 이 책은 옛날부터 사람들이 하늘에 대해 느껴온 경이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멍한 시선 대신에 이해와 음미의 시선으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공간 한 뼘 한 뼘이 모두 기적'이라는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년)의 표현이 실감나게 다가오길 바란다.

  목차

머리말 - 우주의 미아가 되다 제1부 진리의 거대한 바다 제2부 심연을 지나 제3부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영역 제4부 과감한 도전 제5부 우주의 운명 찾아보기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