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화

저자 : 바소 사라키 (Vasso Psaraki) 번역 :  강민영  

출판사: 진세림 / 2004-06-10

제작형태 :

용량 : 12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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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그리스 판타지 동화 첫번째 이야기 <마녀 소모토와 드래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농사짓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법을 부리는 마녀 소모토와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사랑하며 지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최고의 마법사 마녀 소모토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어린이들을 무척 좋아하며, 마을 사람들과 서로 도와가며 살아간다. 농사짓는 이웃 주민을 위해 마법을 사용하고, 가끔은 장난도 친다. 마법사 알브라드는 해적들이 숨겨 놓은 보물을 찾기 위해 보물섬 아티란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보물찾기에 열중인 자기의 충직한 드래건들을 보지만, 오히려 그 드래건들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한편, 마녀 소모토는 알브라드라의 성으로 찾아가 알브라드라가 훔쳐 간 마법책을 되찾고, 그를 혼내줍니다. 그 후, 소모토는 자기의 충직한 견습 마년 토토와 함께 마을 사람들을 위하고, 또 어린이들을 위해 예전처럼 재미있고 신비한 마술을 보여주면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저자소개

강민영(번역자): 1965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 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조지아 주립대학 MBA와 캘리포이나 주립대학에서 TESOL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에서 영작문을 강의하였고, 원더랜드 본사 교육부 차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TOEFL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소 사라키 (Vasso Psaraki)(저자): 1945년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태어나 바칼로 오픈 칼리지에서 문예 예술학과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1978년 동화 작가와 삽화 작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50여 편의 동화를 발표했고, 여러 동화의 삽화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1986년에는 <한스 크리스찬 안델센 상>의 최종 수상자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1998년에는 <스테이트 상>과 <그리스 문학상>에서 각각 동화 삽화상과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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