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저자 : 진병팔 

출판사: 더불어책 /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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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3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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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일본 속 한국 문화의 흔적을 찾는 과거여행 출발! 후쿠오카 -> 다자이후 -> 시모노세키 -> 가라츠 -> 아리타 -> 나고야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구시다 신사. 고구려의 삼족오가 일본 축구대표 선수의 로고가 되다. 이토 히로부미가 죽으면서 안중근 의사를 '바보 같은 녀석'이라고 말한 사연. 윤동주 시인을 추모하는 일본인들. 사무라이가 된 백제의 싸울아비. 학자가 아니라 성인으로 추앙받는 왕인 박사. 담징 스님이 만든 칸제온 사의 맷돌. 백강전투에서 수만의 일본군이 죽은 사연... 20세기 초 한반도를 집어삼킨 일본. 마음속 깊이 적의를 두고 갈등과 불화의 관계를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갈 것인가. 21세기를 맞이하여 현해탄을 건너 일본 속에 남아 있는 한반도의 흔적을 찾아 저자와 함께 과거여행을 떠난다. 일본열도에 남아 있는 우리 문화를 느끼고, 오늘의 일본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새로운 21세기 미래를 준비한다.

  저자소개

진병팔(저자): 1953년에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조선통신사를 따라 일본을 걸으며 한국을 본다」「한국 아저씨 일본을 뒤집고 오다」「자금성을 걸으며 중국을 본다」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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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머리말 현해탄 달빛길 큐슈의 관문 후쿠오카 양국의 숨결이 남아 있는 다자이후 간몬 해협을 바라보는 고쿠라 근대 일본의 현관 시모노세키 성하의 도시 가라츠 도자기 마을 아리타 한반도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한 나고야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