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저자 : 로버트 스타인 번역 :  김현구  

출판사: 시아출판사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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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56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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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그린스펀의 경제학을 이용해 경제현상과 데이터를 분석한다. GDP,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신인도 등 참고해야 할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경제가 장기적으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고 경제변화의 신호들을 상세히 기술한다. 앨런 그린스펀은 미 FRB 의장으로 미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인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이 크게 세 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 GDP, 고용, 소비자물가지수 등 핵심 경제지표들에 대한 이해와 그것들의 의미, 둘째 경기순환의 4국면에 대한 이해와 각각의 국면 속에서 부를 획득하고 위험을 회피할 전략, 셋째 인플레 주기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는 실마리가 그것이다. 거시경제적 맥락 속에서 일반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장 코멘트와 경제수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도구로, 경제 요인들을 일반상식 수준으로 명쾌한 통찰과 재미있는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김현구(번역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환경과 경제의 작은 역사' '인간의 삶을 뒤바꾼 위대한 발명들' '상식 밖의 역사' '자골로프 경제학'등이 있다.

로버트 스타인(저자): 연준에서 다년간 활동한 애널리스트로서 금융 웹사이트 네트워크인 스톡브로커스 닷컴의 설립자이자 선임 이코노미스트이다. 거시경제학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시카고 애스트로애셋 매니지먼트 LLC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도 활동하며, '월스트리트저널' '비지니스위크'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및 로이터 등에 경제와 시장에 관한 글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NN·CNBC·폭스뉴스·블룸버그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여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작가의말

경제와 시장을 예측하는 일이 쉽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경제지표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실업이 최고조에 달하면 왜 주식시장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지, 내구소비재 주문의 증가가 왜 채권시장의 하락을 야기할 수 있는지 등 ─ 가 가능하다면 투자를 결정할 때 투자자는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린스펀 따라잡기』(Inside Greenspan's Briefcase)를 살펴보면 우선, 장기 투자가들에게 이 책은 즐거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대학에서 지겨워했던 경제학 교재들과는 달리 일반 투자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유용한 경제 및 투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로버트 스타인이 시장을 관찰하는 일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 경험한 다채로운 일화와 함께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상대성장률과 연평균 물가수준 등의 경제용어에 유머를 곁들인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차

프롤로그 - 경제정보 과잉시대의 길라잡이 1장 주식시장은 경제와 다르다 2장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체 파악하기 3장 경제학의 기본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4장 달러 이해하기 5장 NO GDP 6장 노동, 경제의 심리적 건정성 척도 7장 소비자,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 8장 생산자, 정확한 수요 파악 승부사 9장 인플레이션 지표 10장 '인기 없는' 지표 11장 경제 전체의 그림을 그려라 에필로그 - 최고 수익의 투자를 위하여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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