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화

저자 : 강아름 편집 :  차정미  

출판사: 산하 / 2004-06-10

제작형태 :

용량 : 191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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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일기 쓰기,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최근에 일기 쓰기는 어린이들이나 학부모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일기가 쓸 게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서,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서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린이에게 ‘아름이와 함께 떠나는 일기 여행’을 권합니다. 일기를 자유롭게, 신나게 쓰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 무얼 쓸까 걱정이라구요? 1, 가족, 친구들은 일기의 주인공 아름이는 친구들과 엄마, 동생에 대한 내용을 글감으로 자기가 겪은 일을 있는 그대로 썼어요. 거기에 자기의 느낌을 덧붙이기만 했어요. 그리고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어서 ‘일기는 참 쉽게, 솔직하게 써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요. 부모님과 선생님께 꾸중을 듣거나,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래서 화가 나거나 속상해서 울거나, 또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는다면? 또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얘기, 짝꿍 얘기, 미운 친구 흉보기, 동생 돌보기, 아빠와 엄마, 할머니 얘기, 형이나 누나와 관련된 일 등 글감이 좌악 깔려 있네요.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차정미(편집자): 전남 보성 출생.
1982∼1984년까지『시조문학』지에「종의 변신을 위한 서시」로 추천 완료.
1985년, 시전문 무크지『시인』제3집에 연작「고향사람들」발표하면서 등단.
1989년 여성문제 시집『눈물의 옷고름 깃발 삼아』(동광출판사, 1989년) 펴냄.
시집으로『딸에게 주는 사랑 노래』(눈출판사, 1993년),『테트리스와 카멜레온』(푸른숲, 1994년),『빈들에 혼자인 사람일수록』(규장문화사, 1994년) 등이 있음.
산문집으로『울타리를 넘어서』『내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공동체, 공저)가 있고 '민주화실천운동본부'가 엮은『오,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을 윤문·정리했음.
'동시조문학상'(국민동시조운동본부 주최), '샘터 시조상'( 샘터사 주관) 등 수상.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여성문학인위원회 간사, 청년위원회부회장, 자유실천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방송통신대 학보사 편집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출판부장 역임.

강아름(저자): 저는 1993년에 서울에서 태어낫어요 지금은 서울 신성초등하교에 다녀요.저는 2학년 때까진 울보였어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울보였어도 일기를 잘 쓸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저는 책일는 건 선수(?)예요. 친구들에게 '책속에 길이 있다.'고 말하지요. 아마 책을 많이 일고 일기를 열심히 쓰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나 봐요. 지금은 아주 씩씩하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답니다.저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에요. 요즘은 마음을 고쳐 주는 정신과 의사가 될까 하고 생각하지만요. 또 변할 지 그건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일기에다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거예요. 이 책의 일기는 제가 2, 3학년 때 쓴 거예요.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일기, 저절로 쓱쓱, 싹싹이 되도록 일기 쓸 게 없다구요 선생님 도움말 하나 울지 않기　 내가 기르고 싶은 동물　 내가 만약 선생님이라면　 고마운 친구 규리　 꼬부랑 할머니　 일등으로 밥 먹기　 급식 당번　 허브와 나팔꽃 키우기　 체육 시간　 아름다운 내 눈　 청소 걸린 날　 나 혼자서 씻은 일　 물총놀이　 시들어 죽어 버린 나팔꽃　 경제 일기　 동생과 놀아 주기와 심부름　 Brain teacher와 함께… 공부　 사람에게 중요한 곤충　 관찰 일기　 7층 할머니는 마귀 할멈　 종이 아끼기　 동시 일기 : 소중한 아빠　 엄마 도와 드리기　 난 비가 싫어　 '깡충깡충' 줄넘기　 아얏! 동생 다친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칭찬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편지 일기 : 아빠　 진정한 친구　 상상 일기 : 내가 한 명 더 있었으면…　 밥 잘 먹는 것에 대해서　 엄마 생신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세요?　 학교에서의 쇼핑놀이　 맛있는 호박 고구마　 가을 비!　 무언가 도망치고 있어요!　 홍역에 대해서　 환경 일기 : 수돗물 한 방울 아껴쓰기　 개구쟁이 내 동생　 기분 좋다가 슬픔　 새 내복　 지혜 언니네 집에 간 날　 동생 생일　 겨울 방학이 되면　 통일이 되면 하고 싶은 일　 혼난 날　 동생과 게임한 날　 겨울이 좋아　 동생과 블록놀이　 영어 학원에서 있었던 일　 아쉬운 방학　 옆 집 애기　 화가 난 후 복수　 때려 주고 싶은 친구들　 나 홀로 집에　 롤러 브레이드 탄 날　 '광우병이란' 뉴스를 보고　 약속 어긴 날과 거짓말한 날　 불조심　 별명이 많은 내 동생　 꽃샘 추위　 편지 일기 : 가여운 친구 '혜원이'　 훌륭한 애덤 킹　 미술 시간　 내 마음은 풍선　 나의 장래 희망은?　 동시 일기 : 동생　 아름다운 수녀님　 와! 보디가드 피구야. 보디가드 피구　 심술쟁이 마녀　 담배는 나빠!　 시원하고 섭섭한 마음　 씽씽 자전거 타기　 서예를 하는 날이 왔어요!　 재미있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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