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저자 : F 블뤼슈 외, 고봉만 

출판사: 한길사 / 2004-06-10

제작형태 :

용량 : 3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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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방대한 분량의 백과사전적 문고 '한길 크세주' 시리즈 1번 '프랑스 혁명' 지난 41년 프랑스의 폴 앙굴방이 기획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3천6백권이나 출간됐으며 세계 30여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6천만부 이상 팔린 시리즈이다. 프랑스 혁명은 낡은 체제하에 신음하고 있던 유럽인들을 자유와 평등이라는 꿈으로 뒤흔들어 놓은 정신의 혁명이었다.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새롭게 출간된 이 책은 1965년 알베르 소불의 크세주문고 <프랑스 혁명>을 대체한 것으로, 사회와 정치, 그리고 법률적 측면을 주로 연구하여 프랑스 혁명에 관한 1970~80년대의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프랑스 혁명의 원인부터 브뤼메르의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그동안 추상적으로 알려져있던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에 대해 충실하게 기술하면서, '정통적' 해석과 함께 '수정주의' 해석을 유연하게 받아들여 균형잡힌 시각으로 혁명을 바라보고 있다.

  저자소개

F 블뤼슈 외(저자):
블뤼슈(Frederic Bluche): 파리 2대학 강사.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의 프랑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역사가로서『당통』『1792년 9월, 학살의 논리』등을 집필했다.
리알스(Stephane Rials): 파리 2대학 교수.『퐁피두 대통령의 정치사상』『정통주의』『19세기의 혁명과 반혁명』『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아셰트 출판사의 플뤼리엘 총서) 등을 저술했다.
튈라르(Jean Tulard): 소르본 대학 교수. 프랑스 학사원 회원. 반혁명사상의 전문가로서『나폴레옹, 구원자의 신화』『19세기 프랑스의 여러 혁명들』『프랑스 혁명의 역사와 사전』등을 저술했다.

고봉만(저자):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마르크 블로크 대학(스트라스부르 2)에서 '혁명과 반혁명-바르메 도르빌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프랑스와 유럽: 유럽통합의 선택에 관한 역사적 접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프랑스 혁명>(한길사)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 등에서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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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 1 장 전혁명 제 2 장 1789년 제 3 장 혁명의 정신, 그리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 제 4 장 혁명의 끝인가? 제 5 장 왕정의 몰락 제 6 장 공화정 제 7 장 공포정치 제 8 장 혁명의 끝 맺음말 프랑스 혁명 연보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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