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설

저자 : 신동삭 

출판사: 민미디어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3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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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해결하고 휴가를 다녀온 김철민에게 S그룹의 회장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소련 하바로프스크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복동생 윤태영의 사인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이다. 김철민은 이 회장이 건네주는 S그룹의 최신 추적장치 '잃어버린 양'을 지니고 부간의 자유무역지구 나진으로 출발하는데...

  저자소개

신동삭(저자):
경북 김천 출생.
97년 『사랑은 새가 되어』(전2권, 97년 하반기 베스트셀러 진입) 발표.
장편,『춘희』(미주 중앙일보 연재),『다른 이야기』,『꽃반지』
단편, 『영자와 에세이』,『요상한 미소』,『호수의 숟가락은 아주 비싸다』,『업(業)』
시집, 『사월이 오면』

  작가의말

누구 한 사람을 위한 통일, 누구 한 사람을 위한 정치, 누구 한 사람을 위한 정책과 검사와 경찰과 의원과 지사와 국가정보원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소설 속이지만, 허구에 지나지 않지만, 작가는 주인공 김철민을 통해 한 개인이 아닌 조국을 위한, 국민을 위한, 인간과 전체를 위한 장거를 이야기하고 싶었다.

  목차

제1장 의문의 정사 제2장 올가와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제3장 하바로프스크의 아침 제4장 뜻밖의 제의 제5장 무덤 속으로 제6장 KGB 제7장 서울 답방 제8장 대포동 작가의 말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