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저자 : 최성수 삽화 :  윤정주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5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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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동물들. 우리 조상들은 주위의 온갖 동물이나 식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고 생각했지요. 구렁이·황새·멧돼지 등 동물에 얽힌 옛이야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랍니다. 이 책 속에는 동물과 인간 사이에 펼쳐지는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저자소개

윤정주(삽화가):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는「누가 웃었니」「심청전」「하마는 엉뚱해」「뚝딱뚝딱 인권짓기」등이 있다.

최성수(저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구비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이야기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졸다 잡은 호랑이」「찐찐이가 한자를 잘 아는 이유」등이 있습니다.

  작가의말

이 책에 담긴 이야기 속에도 많은 짐승들이 나옵니다. 동물 이야기들이지요. 또 그 동물들은 그냥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 동물로 변한 것도 있고, 동물이 인간으로 변한 것들도 있지요. 변신 이야기랍니다.
우리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은 인간은 혼자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지요. 주위의 온갖 동물이나 식물들과 생각을 나누고 더불어 산다는 것을 이런 옛날 이야기로 우리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재미있는 옛이야기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야기 속에서 여러 동물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지요.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가난한 선비와 구렁이 여인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