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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소여의 아프리카 모험 -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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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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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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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의 세계적인 명작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톰 소여의 아프리카 모험』은 톰 소여 3부작 연작 소설의 후속편이며 완결편입니다.
마크 트웨인의 가장 사랑받는 등장 인물인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 그리고 자유의 몸이 된 짐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나는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합니다. 또다시 문명과 폴리 이모로부터 벗어난 그들이 펼치는 드넓은 세계에 대한 환상과 생생한 탐험 이야기는 마크 트웨인이 쓴 대로, 단지 어린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때 어린 시절을 겪었던 어른이라면 누구나 즐겨 읽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과 환상적인 모험들 사이사이엔 세 주인공이 나누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대화들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모험과 풍자, 뛰어난 상상력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함께 『톰 소여의 아프리카 모험』을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으로서, 기억할 만한 세계문학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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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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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Mark Twain)(저자): (미국．1835∼1910) 본명은 새뮤엘 랭혼 클레멘스, 미국인 열에 아홉의 사랑을 받는 미국의 국민 작가이다. 대표작으로 본디 어른들을 위해 쓴 소설이지만 어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고선의 반열에 오른 '왕자와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이 있다. 격식을 벗어버린 파격적인 단문체로 뛰어난 유머와 풍자를 막힘 없이 풀어내어 전통과 자연, 그리고 미국 정신을 찾는 작품을 여럿 내놓아 당대의 가장 뛰어난 이야기꾼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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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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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작품은 책으로 출간되기 이전에 약 6개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잡지인 《성 니콜라스》에 연재되기도 했다. 이때 소설가이자 잡지 발행인인 도지 부인은 어린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검둥이'라는 표현을 '흑인'이라고 고치는 등, 남부의 사투리와 흑인들의 방언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남부의 토속적인 어휘와 표현이 이 작품을 더욱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역자 또한 이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되도록이면 구어적인 표현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으며, 나름대로 작품의 맛을 살려보고자 했다.
신문 기자, 여행 작가, 출판업자와 같은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마크 트웨인은 이 책들 이외에도 『왕자와 거지』, 『도금시대』, 『이상한 이방인』,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을 비롯한 수많은 책을 썼다. 그리고 1910년 4월 21일에 75살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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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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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줄거리
『허클베리 핀의 모험』 줄거리
제 1 장 새로운 모험을 찾아서
제 2 장 하늘을 나는 톰
제 3 장 바다 구경
제 4 장 폭풍 속에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 줄거리
제 5 장 사막에 간 톰
제 6 장 낙타와 캐러밴
제 7 장 아라비안 나이트
제 8 장 신기루
제 9 장 사막이 생긴 이유
제 10 장 보물의 언덕
『허클베리 핀의 모험』 줄거리
제 11 장 모래 폭풍
제 12 장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제 13 장 그리운 집으로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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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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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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