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저자 : 신술래 삽화 :  고윤희  

출판사: 세시 / 2005-02-22

제작형태 :

용량 : 26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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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아름다운 야생화 속에서 그려보는 삶의 화폭. 한 송이 들꽃에도 발길을 멈추는 이들을 위하여 누군가의 작은 불행에도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하여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야생화를 소재로 엮은 신술래 시집이다. 꽃송이가 크건 작건, 향기가 있거나 없건, 희거나 붉거나, 숲 그늘에 피건 양지 쪽에 있건, 서열없는 아름다움으로 서로 서로를 살리고 있는 야생화 처럼 시의 무게로부터 벗어나, 되도록 쉽게, 단순하게 야생화의 마음을 흉내내며, 노래하듯, 가볍게 쓴 시 58편을 담았다.

  저자소개

고윤희(삽화가)

신술래(저자): 경기 양평 출생, 서울 사대부중,고를 거쳐 성균관대 교육학과 졸업, 85년 <심상>지를 통해 등단, 첫시집 <밤나무는 여기 참나무는 저기>, 한국시인협회 회원, 현재 성일상고 교사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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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장 잠깐, 세상 일 잊고 2장 집집마다 가족사진 걸려있다 3장 내 사랑 그렇게 4장 설레임의 구슬 하나 5장 창문마다 꽃등 달고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