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자/리더십

저자 : 김화성, 이동현, 이동현 

출판사: 바다출판사 /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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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축국와 경영은 공통점이 많다. 목표가 있고 리더가 있고 조직이 있다. 축구팀의 경우 승리가 목표라면, 기업 경영의 경우 이윤 창출이 목표다. 축구팀에 감독이 있다면, 기업에는 CEO가 있다. 축구팀에 선수들이 있다면, 기업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축구나 경영이나 경쟁자가 있다. 이 경쟁자들과 게임을 벌여 이겨야 한다. 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테크닉을 가르쳐준 기술자가 아니라 한국 축구를 개혁한 경영자이다. 기적의 드라마를 복기하면서 히딩크가 한국 축구 개혁을 통해 보여준 범상치 않은 의미를 경영학적인 시선으로 포착해 축구를 단지 인기 스포츠가 아니라 조직 운영의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화성(저자): 동아일보 체육부 차장인 김화성은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1988년 동아일보로 옮겨, 편집기자, 주간 <뉴스플러스>, 생활부를 거쳤다. 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두 번 수상했고, 한국편집기자상도 받았다. 저서로는 칼럼집 <문득 고개 들어 세상 보니>와 <한국은 축구다>가 있다.

이동현(저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로 있으며, 산업정책연구원 e-Business 연구센터장,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 전략> <강한 기업의 지식경영과 지배구조> <경쟁전략의 이해와 실천방법> 등이 있고, <잭 월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꿀벌과 게릴라> 등을 번역했다.

이동현(저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산업정책연구원 e-Busuness 연구센터장,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로도 재직중이다. '동아일보' 에 비지니스 서평을 게재하고 있으며 풀무원 등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깨달음이 있는 경영」「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 전략」「강한 기업의 지식경영과 지배구조」「디자인, 디자인 산업, 디자인 정책」「경쟁전략의 이해와 실천 방법」등이 있다.

  작가의말

경영과 축구의 유사성에 놀라고 탄복해가며, 히딩크의 치밀한 전략에 놀라가며, 단순한 축구 감독이 아닌 축구 경영자 히딩크, CEO 히딩크에 대해 토론해가며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이 한국 축구가 거둔 기적이 일회적 흥분으로 사라지지 않고 두고두고 한국 사회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으로 남길 바란다.

  목차

1부 히딩크식 전략 수립의 원칙 1. 그때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2. 이제는 잊고 새 틀을 짜라 3.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4. 강자가 나를 강하게 한다. 5. 한 번에 하나씩, 흔들림 없이 2부 히딩크식 변화 주도의 원칙 6. 강력한 혁신팀을 꾸려라. 7. 스스로를 얼음처럼 들여다보라 8. 이름 대신 실력이다. 9. 실패가 스승이다. 3부 히딩크식 조직 활성화의 원칙 10. 오로지 나의 길을 간다 11.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12. 모두가 플레이메이커 13. 게임에는 위아래가 없다 14. 게임은 자신감의 싸움이다 15. 생각의 속도로 실천한다 맺음말 우리의 꿈은 계속된다. He Thinks, He Says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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