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편집 :  김희옥 전효관 최수정  

출판사: 또하나의문화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85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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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작업장 프로젝트(XML)

02.창업~만남과 소통, 부록(XML)

  작품소개

십대를 위한 대안 교육공간, 청소년을 위한 문화 작업 공간인 『하자 센터』의 이야기를 담아갈 하자 총서, 그 두번째권. 하자센터의 그간의 활동을 집약한 것으로, 하자센터의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십대들의 목소리와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하자센터는 대중음악작업장, 시각디자인작업장, 영상디자인작업장, 시민문화작업장, 웹작업장 등 총5개의 작업장과 그 안에 수많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이 안에서 청소년 스스로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청소년을 위한 공간. 이 책은 이러한 하자센터의 그간의 활동을 집약한 것으로, 누가 강제로 시키지도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자율적으로 행동하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세워나가는 가운데 커나가는 하자센터의 청소년을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김희옥(편집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또 하나의 문학」활동과 대학 강사 경력을 하자센터에서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인문학 강좌와 대안(미디어) 교육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는 하자센터 기획부에서 일하고 있다. 언어와 매체가 결합하는 영역에서 십대들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특별한 비결을 갖고 있다.

전효관(편집자): 연세대학교 사회학 박사이고 하자센터 부센터장이다. 하자센터 운영 전반을 관장하면서 십대들의 활동을 시민 활동과 연결하는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하자센터 설립 멤버로, 1980년대 사회 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안교육 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수정(편집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과정 수료하였다. 하자센터 설립 초기 멤버로, 현재 하자센터 프로젝트 지원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자센터 내에서는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통하며 하자센터의 활동 내용을 가장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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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하자총서를 펴내며 엮고 나서 : 새로운 시민으로 성장한 십대들의 이야기 1. 작업장 프로젝트 행복한 대중음악작업장, '말이 필요 없어, 내 삶이 음악' 서커스 유랑단, '배워서 남 주자, 즐거움을 나누자' 파티하자, '재미없으면 싫어요' 미술관 습격에서 길거리 좌판까지 영상뉴스 제작팀, 하자센터의 VJ들 에코 캠프, '건강하게 살고파' 슬램,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아이들의 언어 실험 사이버 공간에 집 짓기 2. 창업: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먹고살기 명함숍, 디자인도 배우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스낵 바 코코봉고 스토리, '나는 먹고살아야 한다' 알바 서바이벌 캠프,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다 3. 만남과 소통: 당신은 나의 파트너가 될 수 있나요? 쇼하자, '난 이런 걸 하고 있는데 넌?' 숨은 영웅 찾기, 고정희를 만난 소녀들 벽화 사건, 십대들의 작품은 지워도 된다? 십대들의 시민 운동, 느낌이 통하는 시민 운동 성 감수성 교육, '판돌이면 판돌답게' 어려운 부모 자식 관계, 새로운 사랑법은 어디에? 하자신문 해적판, 딴지걸기 부록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하자 용어 하자 사람들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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