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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은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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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고형렬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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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김선우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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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희덕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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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안도현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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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이시영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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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장석남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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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정호승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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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정희성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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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영미 시선(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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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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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자책은 문화관광부가 전자책 산업을 견인할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정하고, 제작비를 지원한 특수기획 전자책입니다. 10인의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들을 시인들이 직접 낭송하여 만든 시집으로써, 시인들의 사진에 플래시 효과를 두어 시인과 독자들이 직접 만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지친 영혼을 울리는 시인의 노래.
고은, 안도현, 김선우, 최영미, 나희덕... 우리시대 최고의 시인들을 만나다..
'여전히 나에게 '고은'이라는 이름은 놀라움이다. 이제 나는 시가 두려운데, 선생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모두가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선생은 어디론가 길을 가고 계시다. 거기가 무덤일지라도 '아직 우리는 무덤으로 갈 수 없다'고 말하는 시인! 모두가 어떤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거기가 어쩌면 우리의 무덤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던 시인이기 때문에, 이 시집이 더욱 빛난다'
ㅡ황지우 시인의 『내일의 노래』소개글 중에서
내일, 낯선곳, 나의 약력 등...시대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금도 그자리에 굳건히 서있는 고은 시인의 주옥같은 시들을 비롯한 10명 시인의 대표작들을 모았다.
고형렬 시인의 모시떡, 사랑, 최영미 시인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 사랑의 시차, 안도현 시인의 겨울 강가에서, 단풍나무 한 그루 등 10명 시인의 대표작들 중 5편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책은 모든 시들을 시인 자신이 직접 녹음, 시인의 육성이 담긴 플래시 시낭송집으로 제작해, 시에 담긴 애닲은 시인의 마음을 시인의 목소리로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책속에 담긴 10명 시인들의 시들을 한권에 따로 모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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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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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저자): 945년 경남 창원 출생.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시집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詩를 찾아서』 등이 있음. 김수영문학상, 시와시학상, 만해문학상 수상.
장석남(저자): 1965년 인천 출생.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젖은 눈』『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등이 있음.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정호승(저자):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 『새벽편지』『별들은 따뜻하다』『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등이 있고, 시 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장편 소설집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수필집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동화집 『에밀레종의 슬픔』『바다로 날아간 까치』등을 냈다. 제3회 소월시문학상, 제10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안도현(저자): 원광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1985년 첫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간행. 1989년 시집 『모닥불』 간행. 1991년 시집 『그대에게 가고 싶다』 간행. 1994년 시집 『외롭고 높고 쓸쓸한』 간행. 1997년 시집 『그리운 여우』간행. 1996년 제1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수상.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관계」 간행.
나희덕(저자): 1966년 충남 논산 출생. 연세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뿌리에게』『그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산문집으로 『반 통의 물』등이 있다. 현재 '시힘'동인으로 활동. 1999년 제1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고형렬(저자): 1954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고 속초에서 성장함. 1979년『현대문학』에 「장자」등이 추천되면서 작품활동 시작. 시집『대청봉 수수밭』『해청』『사진리 대설』『성에꽃 눈부처』『김포운호가든집에서』와 동시집 『빵 들고 자는 언니』등이 있음.
최영미(저자): 1961년 서울 출생.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로 등단.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꿈의 페달을 밟고』와 산문집 『시대의 우울』등이 있음.
이시영(저자): 1949년 전남 구례 출생.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월간문학』 제3회 신인상 수상. 시집 『만월』 『바람 속으로』『길은 멀다 친구여』『이슬 맺힌 노래』『무늬』『사이』『조용한 푸른 하늘』등이 있음.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 수상.
김선우(저자):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6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시집으로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가 있다. 이밖의 작품으로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내 입에 들어온 설탕 같은 키스들>, 동화 <바리공주> 등이 있다.
고은(저자): 1933년 전북 군산 출생. 1958년 『현대문학』에 시 「봄밤의 말씀」「눈길」 「천은사운」 등을 추천받아 등단. 1960년 첫시집 『피안감성』간행 이후 시·소설·수필·평론 등에 걸쳐 100여 권의 저서 간행. 1984년 『고은시전집』 간행. 시집으로『만인보』『백두산』『남과 북』『두고 온 시』등과 시선집 『어느 바람』이 있음.
현재 유네스코 세계 시 아카데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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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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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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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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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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