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설

저자 : 최정식 

출판사: 대현문화사 / 2005-02-22

제작형태 :

용량 : 519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기존 소설들의 통속적인 주제와 소재를 무너트린 새로운 소설 장르! 이 소설엔 영원한 사랑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프게 살아온 한 여인... 그 여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원한 사랑을 그리던 두 남녀가 목놓아 울며 숨을 거둔다... 그 누구보다 한국을 원했고 한국이란 추상체에서 발효된 음악과 영화를 아끼고 사랑했던 그들이 죽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고 실로 미국의 문화는 우리 현실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 이 소설은 작가의 전문적인 예술적 지식들이 밑바탕에 깔려져 있는데 그런 문화적(음악, 문학, 영화, 광고 등...) 밑거름이 없이는 쓰여지지 못했을 이야기이다. 소설 '뉴욕 블루스'는 바로 그런 문화적 지식을 소재로 감성과 교훈, 사랑, 서스펜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완벽하게 녹여낸 작품이다. 픽션이지만 마치 논픽션 같은 이야기와 소설과 시나리오의 중간 형태에서 극작된 이 글을 장르적인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인간의 운명 속에는 누구나 '악의 꽃'이 피는 것인가. 소설 [뉴욕블루스]는 인간이 지닌 운명의 본질이 그 얼마나 비극적인가를 처절하게 깨닫게 해주는 소설이다. 국가 집단의 폭력이 행복해야 할 한 개인의 삶을 이토록 마구잡이로 짓밟아도 되는 것인지,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분노에 찬 마음을 달래기 힘들었다. 사생아로 태어나 시각장애자가 된 채 끝내는 미국 땅에서 친부의 손에 죽게 되는 트래시라는 한 여인의 사랑과 운명 앞에 나는 감히 무릎을 꿇고 꽃 한 송이를 바친다. - 시인 정호승 이 소설은 한 편의 흥미로운 영화를 연상케 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위기와 반전들이 커다란 스크린에 펼쳐지는 듯하며, 주인공들의 힘겹고도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담긴 이야기 구성은 박진감과 섬세함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소설 속에 묘사된 음악과 영화소재들은 풍부한 작가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느끼게 하여 재미를 배가시킨다. - 방송작가 이금림

  저자소개

최정식(저자): 1998년 11월 탤런트 김미숙 씨와의 결혼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뉴욕블루스'의 작가 최정식 씨는 현재 광고음악 기획 및 제작, 시나리오 작가, 광고, 영화 크리에티브 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멀티 아티스트이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프롤로그 기억 저편...... 욕망과 상처 뉴욕과 서울에 내리는 슬픈 눈 사랑보다 잔인한 유혹 산소(Oxygen)를 찾아서 아름다운 음악과 필름이 삶의 그늘을 녹인다 잔인한 우연 먼동이 튼다...... 그러나 Our Last Farewell...... 어두운 햇살 Hearts In Decline! I love Jack! But...... Untouchable...... We Are Family? 겨울채비 행복 가장 아름다운 것과 슬픈 것은 같다? 진실한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