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중국어

편저 :  김담구  

출판사: (주)다락원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4469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01. ㄱ ~ ㅅ(XML)

02. ㅇ ~ ㅎ(XML)

03. 부록 / 헷갈리기 쉬운 한자말(XML)

  작품소개

동아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한자로 읽는 세상> 칼럼을 책으로 펴낸 <유래와 용례로 익히는 우리말 속 고사성어>. 이 책은 고사성어를 모아 그 말이 생긴 유래를 밝힌다. 신문에 났던 칼럼을 책으로 엮으면서 규격에 맞춰 정리하고, 당시의 시사적 코멘트를 삭제해 편집하였다. '고사성어는 낡은 것이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를 살면서 자주 접하는 고사성어들을 흥미로운 배경 고사와 우리말 용례, 삽화를 곁들여 정리하였다. 동의어, 유사어를 함게 제시한 점과 '이럴 때 써보세요!'로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이 신선하다. 현대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한자 고사성어를 흥미로운 배경고사와 우리말 용례, 삽화를 통해 이 한 권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록으로 '헷갈리기 쉬운 한자말'과 한자말 산책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담구(편저자): 경북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왔다. 동아일보사 문화부 차장, 외신부 부장대우, 과학부 부장, 스포츠 동아부 부장, 편집위원, 논설위원, 출판부 국장, 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문화일보사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말

별로 아는 게 없는 사람이 예사롭게 쓰는 말 중에는 따지고 보면 고상한 한자로 된 말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쓰는 사람이 그 말이 뜻 글자인 한자의 이러고 저러한 뜻이 어우러져서 된 것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웬만큼 배운 사람이 우리 속담과 더불어 흔히 입에 올리기도 하고 글에서도 쓰는 중국의 고사성어(故事成語)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다. '권토중래(捲土重來)', '난형난제(難兄難弟)', '논공행상(論功行賞)','등용문(登龍門)', '용두사미(龍頭蛇尾)', '철면피(鐵面皮)' 따위의 말을,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모르고 쓰는 것보다 알고 써서 나쁠 게 없을 것이다. 게다가 선인(先人)들의 행적과 지혜를 통해 가르침까지 받는다면 그 또한 좋지 않겠는가.

이 책은 그런 고사성어들을 모아 놓고 그 말이 생긴 유래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이 동종(同種)의 책들과 다른 점이라면 '한자로 읽는 세상'이란 제목으로 신문에 연재되었던 것이라는 점이다.

  목차

책머리에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부록
1. 헷갈리기 쉬운 한자말
2. 한자말 산책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