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

편집 :  창작과비평 편집부  

출판사: 창비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6269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01. 특집 Ⅰ(XML)

02. 특집 Ⅱ(XML)

03. 평론(XML)

04. 논단(XML)

05. 서평(XML)

06. 촌평(XML)

07. 영화수상(XML)

08. 독자의 편지(XML)

  작품소개

『창작과비평』은 수준높은 화제작의 산실이자 현실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논의의 장입니다. 한국문학의 대표작과 문제작 집중 수록 창간 이후 방영웅 황석영 이문구 김승옥 박완서 현기영 등의 작품을 실어 화제를 일으켰고, 복간 이후로도 김영현 방현석 김하기 김한수 공지영 공선옥 등 신예작가들의 새 작품을 발굴했으며, 최근에는 박범신 신경숙 한창훈 한강 은희경 성석제 김영하 전성태 하성란 등 주목받는 작가들과 함께 문학적 깊이와 폭을 더욱 심화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림 고은 민영 조태일 김지하 이성부 강은교 정희성 이시영 김준태 김남주 김용택 백무산 안도현 박노해 김정환 나희덕 최영미 김선우 등의 시편들이 우리 시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또 구중서 백낙청 염무웅 최원식 임규찬 등의 평론은 민족문학 및 리얼리즘 논의를 이끌어왔습니다. 사회를 움직인 창조적 논의와 학술적 업적 우리 학계의 쟁점이 될 만한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논문 좌담 대담 등을 통해 진단함으로써 성숙한 토론문화를 이끌어내며 학문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분단시대 역사학의 현재성을 진단한 강만길 교수의 글들과 리영희 교수의 사회평론, 고 박현채 교수의 경제평론, 임형택 교수의 한국학 논문 들은 창비의 민족문학론 전개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졌으며, 복간 이후의 ‘한국자본주의 논쟁’ ‘한국사회 계급론의 쟁점’ ‘분단체제론’ ‘새로운 동아시아 연대의 모색’ ‘식민지시대의 성격 규명을 통한 근대성 고찰’ ‘교육개혁’ 등의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기고논문과 대담 B. 커밍스, I. 월러스틴, F. 제임슨, 와다 하루끼, P. 앤더슨, B. 까갈리쯔끼, D. 하비, E. 싸이드 등 쟁쟁한 세계 석학들과의 대담 혹은 그들의 기고논문을 통해, 우리의 문제를 세계적인 시각으로 보는 한편, 세계의 문제를 실감하면서 우리의 논의를 심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특히 1996년에는 창간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지구화시대의 새로운 문명적 전망을 모색하는 한편 진보적 국제 학술교류의 전범을 창출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창작과비평 편집부(편집자): 『창작과비평』은
한결같되 늘 새로운 공론·정론지를
독자들과 더불어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1965년 계간 『창작과비평』 등록
1966년 창간호(겨울호) 발행
1973년 만해문학상 제정(제1회 수상작 신경림 시집 『농무』)
1974년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설립
1975년 『창작과비평』 여름호 판매금지됨
1980년 비상계엄하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여름호(통권 56호)로 폐간됨
1982년 신동엽창작기금 제정(제1회 수혜자 소설가 이문구)
1985년 부정기 간행물 『창작과비평』 발행
등록 없이 정기간행물을 발행했다는 이유로 출판사 등록 취소됨
‘창작과비평사의 등록취소에 관한 범지식인 2853명의 건의문’ 발표 등
국내외의 항의운동 일어남
1986년 ‘창작사’로 출판사 신규 등록
1987년 6월항쟁에 힘입어 『창비 1987』 간행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등록, 복간(통권 59호)
‘창작과비평사’ 명의 회복
1991년 창간 25주년을 맞아 광주, 부산, 대구에서 문학강연회,
서울에서 자축연 개최. 기념 신작소설집 『우정 반세기』 간행
1994년 출판사 법인체로 전환하여 (주)창작과비평사로 새 출발(대표이사 김윤수)
창비신인평론상 제정(제1회 당선자 방민호)
1996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 ‘새로운 전지구적 문명을 향하여’ 개최
기념 신작소설집 『작은 이야기 큰 세상』 간행
1998년 『창작과비평』 통권 100호 기념 학술토론회 개최
창비신인소설상 제정(제1회 당선자 김윤영)
1999년 백석문학상 제정(제1회 수상자 이상국·황지우)
2001년 창비신인시인상 제정(제1회 당선자 최금진)
2002년 창간 36주년 기념호(통권 115호) 발행 예정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특집 Ⅰ 『창작과비평』30년을 말한다 기념호를 내면서 - 백낙청 창비와 나와 우리 시대 - 박형규 박완서 이호철(李浩哲) E 창비 30년, 민족문학론의 어제와 오늘 - 임홍배 한국 사회과학과 창비 30년 - 김동춘 독자들이 바라본 창비 - 권성일 『창작과비평』지 및 창작과비평사 연혁 특집 Ⅱ 32인 신작시선 덫 - 신경림 집 - 신경림 한반도 시편 - 고은 자화상 - 고은 뺨에 금 채찍! - 황동규 동짓날 춘란 피다 - 황동규 영종도 단상 - 강태열 적막강산 - 강태열 반가 - 민영 무릉 가는 길 - 민영 소래사 - 김형영 도미가 던진 곡조 - 강은교 도미가 던진 곡조 - 강은교 새 - 정대구 보신탕을 권하는 이유는 - 정대구 안개 마을 - 이태수 아침 이슬을 보며 - 이태수 다시 서울 - 권지숙 겨울비 오는 날 - 권지숙 석근이 - 김광규 주머니 없는 옷 - 김광규 겨울, 종자를 바라보며 - 이언빈 청호동을 위하여 - 이언빈 전봇대 - 최승호 빈 트럭 - 최승호 벤자민나무 그늘 아래 - 박남철 조그만 웅덩이 - 박남철 보체크의 죽음 - 김정환 재즈싱어 - 김정환 빗속에서 - 박영근 그 방 - 박영근 집을 찾아서 - 김용택 적막강산 - 김용택 새벽별 - 박노해 목화는 두 번 꽃이 핀다 - 박노해 맑은 눈의 메아리 - 박노해 그대 속의 나 - 박노해 그날 이후 - 박노해 몰운대 앞에서 - 박세현 밤기차를 타고 생으로 간다 - 박세현 폭설의 고향 - 최자웅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연가 - 최자웅 찐쌀 - 최영철 벌집이 된 시간 - 최영철 못과 망치 - 김광렬 시원 - 김광렬 긍정적인 밤 - 함민복 동운암 - 함민복 저녁 6시 반, 헐렁헐렁하고 쭈글쭈글한 - 김기택 플라타너스 잎 하나 - 김기택 그곳이 멀지 않다 - 나희덕 포도밭처럼 - 나희덕 그 얼굴의 낙화 - 이원규 죽은 소에게 풀을 먹이다 - 이원규 설중매 - 박라연 사과를 깎으면서 - 박라연 산, 그리고 우리들의 숲 - 육봉수 고스톱판의 김씨가 손가락을 떠는 이유 - 육봉수 통유, 그리고 세한도 - 신동호 서른하나 - 신동호 흰 눈 속으로 - 박형진 다시 누님집에 와서 - 박형진 울음이 있는 방 - 최영숙 골목 하나를 사이로 - 최영숙 지나온 것들이 내 안에 가득하다 - 이대흠 마침표를 먼저 찍다 - 이대흠 평론 눈물, 그 황홀한 범람의 시학 - 이동순 계간소설평 존재와 생성의 변증법 - 임규찬 논단 19세기 서학에 대한 경학의 대응 - 임형택 맑스와 월러스틴 - 유재건 강한 산별노조가 국민경제를 발전시킨다 - 이은진 싸이버스페이스의 탐험 - J.스탤러브라스 서평 여자의 말 여성의 목소리 - 황현산 지난 연대를 향한 문학의 증언 - 정홍수 고전적 교양과 근대적 예지 - 이기백 모더니즘 미학과 근대성의 역학 - 송승철 실증, 경세 그리고 사상 - 이규성 촌평 옛 그림을 보는 깊은 안목 - 유홍준 엄격한 현실주의 비평가의 안목 - 서경석(徐經錫) `아시아적 생산양식` 속의 아시아 문학 - 김영현 정말 반갑게 읽은 동화 - 임길택 `통일방안론`에서 `통일체제론`으로의 성숙 - 정대화 유산과 잔재 사이 - 홍순민 휴머니즘과 디지털 혁명 - 윤영민 녹색의 관점에서 본 새로운 세계사 - 정현백 일본사회의 허구와 위선 - 이종구 영화수상 영화를 통해 보는 역사 - 천지현 독자의 편지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