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자/리더십

번역 :  이병희 권재진  편저 :  다이아몬드 사 6시그마 연구회  

출판사: 새로운사람들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49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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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6시그마는 1980년대 중반 모토롤라에서 시작되어 국내에 소개된 초창기에는 단순히 제조 현장에서의 품질 향상의 수단으로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제조 현장은 물론 연구 개발 및 사무간접부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하고 있는 오늘날에는 6시그마가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일부 대기업에서는 이를 경영전략으로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6시그마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비즈니스 트렌드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시장의 요구에 맞게, 복잡한 6시그마의 핵심만을 골라내어 알기 쉽게 그림으로 풀이한 책이다. 영업, 서비스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사례를 이야기로 풀어낸 글에, 새로이 6시그마의 개론을 팁으로 가미해서 초보자도 쉽게 6시그마를 이해하고 전반적 개론을 숙지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게 6개의 장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초급, 중급, 상급으로 분류해 6시그마를 내몸에 익히는 전 과정을 안내하고, 특히 마지막장은 초심자를 위한 6시그마 질의 응답 코너로 꾸며 누구든 더욱 쉽게 6시그마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엮었다. 또한 국내기업의 6시그마 도입현황을 부록으로 실어 더욱 알찬 6시그마를 위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다이아몬드 사 6시그마 연구회(편저자)

이병희(번역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 와세다대학 석사, 박사과정(서비스마케팅 전공) 수료했다. 삼성생명 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재 메트라이프생명 마케팅기획 담당하고 있다.

권재진(번역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졸업한 후 금성사(현재 LG전자) 해외 광고/마케팅 담당, 삼성전자 해외 광고, 홍보 및 스포츠 마케팅업무 담당을 하고 삼성전자 e-Commerce 시스템 구축 및 인터넷 마케팅업무 담당을 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6 시그마 TSS부문 블랙벨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譯書: One To One Marketing Guide (다이아몬드社, 01년 6월刊)

  작가의말

6시그마가 분명 21세기 경영 혁신의 우수한 툴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도입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도입 후에는 양적인, 또는 대외 과시적인 측면보다는 해당 기업에 맞게 수정ㆍ보완하여 체질화하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6시그마가 보다 더 폭넓게 적용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6시그마에 대한 학계나 전문가 집단의 많은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어야 한다고 본다. … 본서는 우선 내용이 평이하게 쓰여 있어 누구나 쉽게 6시그마를 이해할 수 있으며, 회의 문화 개선이라든지 은행, 백화점 및 골프장 등 소개된 사례 역시 딱딱한 제조 부문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서장 6시그마로의 초대 1 책머리에 2 성역 없는 혁신이란? 3 6시그마 복습 4 이 책의 활용법 서장의 용어 해설 제1장 [입문편] 언제 어디서든 6시그마 1 업무개혁이라 하더라도 2 수집한 것은 누구의 소리인가? 3 중요도가 눈에 보인다 4 문제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5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자 6 프로세스를 잘 보자! 7 결과를 바꾸고 싶으면 먼저 프로세스를 바꾸어라! 8 지속 여부가 성공의 관건 <입문편> 용어 해설 제2장 [초급편] 단골 고객 공략 1 뭐라고, 외상부가 없어진다고!? 2 검토 시나리오를 생각하자! 3 그런데 '고객이란?' 4 불분명한 수치는 오해의 원인 5 고객 확대를 위해서는 6 다소의 변동에는 당황하지 말고 7 고객 감소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라 8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9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자 10 판매확대의 여지는 있는가? 11 관리의 기본은 시스템화 12 인재도 육성하는 6시그마 <초급편> 용어 해설 제3장 [중급편 1] 모든 회의가 싫다 1 좀 더 고객과 접촉하고 싶다 2 반드시 어딘가에 낭비요소가 있다 3 폭넓게 주변의 의견을 경청한다! 4 회의를 측정하는 척도란 무엇인가? 5 그래도 역시 비용을 알고 싶다 6 영업부의 회의 실태 7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8 왁자지껄하게 생각하자 9 개선책을 시범적으로 적용해보자 10 데이터를 갖고 사장과 결전!? 11 혁신의 계승자 <중급편 1> 용어 해설 제4장 [중급편 2] 골프장 경영도 쉽지 않다 1 지배인의 고민 2 사라진 경영 지표 제4장 [중급편 2] 골프장 경영도 쉽지 않다 1 지배인의 고민 2 사라진 경영 지표 3 고객의 진심을 듣고 싶다Ⅰ 4 고객의 진심을 듣고 싶다Ⅱ 5 고객의 진심을 듣고 싶다Ⅲ 6 고객의 진심을 듣고 싶다Ⅳ 7 VOC와 경영 과제의 접점 8 고객 요구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9 투자의 판단 기준은 고객 만족도 향상 10 One of them에서 Only one으로 11 시도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12 어느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 보자 13 최종 판단은 지배인의 몫 <중급편 2> 용어 해설 제5장 [상급편] 기다리는 것은 딱 질색이다 1 경영자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 2 여러 과제를 눈으로 확인하자 3 진정한 고객은 누구인가? 4 사랑받는 은행이 되려면? 5 조직의 목표가 결정되기까지 6 고객의 소리를 다시 한번 7 프로세스를 눈으로 보자 8 측정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자 9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다 10 비교가 가능한 것이 분포의 장점 11 팀원의 의견은 모두 재산 12 혁신의 힌트는 프로세스에 있다 13 급할수록 돌아가는 접근법 14 지나친 변경은 문제의 원인 15 손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 시그마은행 16 그 후의 시그마은행 신바시 지점 <상급편> 용어 해설 종장 초심자를 위한 6시그마 질의 응답 1 '6시그마'란 무엇인가? 2 6시그마는 도대체 누가 참여하는 활동인가? 3 정말 돈이 되는가? 4 6시그마의 공통어는? 5 DMAIC과 MAIC의 차이점은? 6 6시그마는 반드시 통계가 필요한가? 7 데이터 수집이 어렵다 8 통계 기법의 활용법을 잘 모른다 9 다른 개선 기법과 어떤 점이 다른가? 10 땜질 식(응급처치식) 문제 해결은 될 수 없는가? 부록 국내기업의 6시그마 도입 현황 감수자 후기 감수자 약력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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