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증인신문, 아슬아슬한 모험! 현직 변호사가 직접 쓴 법정드라마!!
법을 소재로, 한국 형사재판제도와 법조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인물군상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소설.
어차피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받기 위한 변호사 측과 혐의를 인정시키려는 검사 측의 팽팽한 대결, 그리고 법정 안에만 갇혀있지 않고, 직접 증인을 찾아 뛰는 변호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현직 변호사인 저자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을 판가름 하기 위한 수사와 재판과정을 속속들이 묘사하며 그속에서 벌어지는 한국 형사재판제도의 문제점과 법조인들의 부도덕한 행위들을 가차없이 들춰내는 등 우리 법조계의 현실을 결코 가볍지않게 비판하면서도 치밀하고 세련된 구성과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여러 가지 법적 절차와 용어 등에 대한 세심한 묘사와 표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풍부한 극적 재미까지 조금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저자소개
임판(저자): 1968년 전남 목포 출생
1990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90년 제 32회 사법시험 합격
1993년 사법연수원 제22기 수료
1993년 변호사 개업(서울)
1993년 대전지방법원 판사
1996년 대저지방법원 홍성지원 판사
1997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1998년 변호사 개업(인천)
현재 한국로자 협회 회원, 인천 아동학대예방협회 이사
홈 > 
대중소설
대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