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저자 : 이광훈 

출판사: 새로운사람들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5456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이광훈 기자의 전원주택 마련 실전가이드. 일단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이라면 부지를 물색하고 시세, 관련 법규, 도심과의 출퇴근 등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원주택용 부지 확보, 규제 위주의 현행 토지제도 때문에 도시탈출이 생각처럼 쉽지 않는 상황에서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땅고르기에서 집짓기까지 전원주택의 모든것!!! 재테크를 겸한 전원주택 터잡기... 최근 각광받는 전원주택지... 까다로운 절차가 한눈에 쏙쏙!!! 전원주택으로 가는 지름길과 샛길.. 이광훈의 전원주택 입문기!!! '전원주택요? 가고는 싶지만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치안도 허술할텐데...' '그럼 전원주택에는 '람보'나 '터미네이터'만 살 수 있겠네요.' '살기도 불편하잖아요. 편의시설도 제대로 돼 있지 않고...' '그럼 전원주택에는 '로빈슨 크루소'만 살 수 있겠네요.' 전원생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생각은 아직 이런 수준이다. 이 책은 '전원에 나가 살 것인가 말 것인가' 라는 망설임을 끝내고 'GO! 江마을 山마을' 로 방향을 정한 사람들이 그 첫 단계인 터잡기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실무지식을 총망라한 지침서이다. 책 말미에는 필자의 전원주택 터잡기와 집짓기 경험을 겪은 그대로 옮겨놓았다. 지금까지 옆에서 훈수만 두다가 직접 장기를 잡고 보니 생각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무척 많았다. 이런 점들을 보태거나 빼는 일 없이 기록했다. 필자와 동행길에 나선 분들에게 간접경헙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이광훈(저자): 195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고교와 대학을 마치고 대구 MBC 구성작가를 거쳐 1986년 중앙일보에 입사, 현재 유통부기자로 있다. 1986년 중앙경제신문 창간과 함께 부동산팀에 배속, 지금까지 줄곧 이 분야만 담당해 왔다. 1994년 가을부터 전원주택 분야를 집중취재하면서 '전원에살고 재산도 키우고' 'GO! 강마을 산마을' 시리즈를 연재, 전원주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1995년 전원주택에 관한 최초의 입문서인「전원주택, 나도 주인이 될 수 있다」를 낸 바 있는 그는 자신의 전원주택 마련 경험을 바탕으로 전원주택 터잡기를 위한 본격 실전지침서인 이 책을 썼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1.시골 가는 길 서울에서 멀어지는 마음 '서울의 달'과 '시골의 달' 올라오는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들 대도시 인구 분산과 투기 방지의 딜레마 얽히고설킨 규제의 올가미 2.논밭의 주인은 따로 있는가 땅은 쓰임새가 미리 정해져 있다─용도지역이란 무엇인가 논밭─농사를 지어야 소유할 수 있는 땅 논밭을 사는 데도 면허가 필요해?─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절차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농지의 토지거래허가 절차 소유권 등기를 했다고 영원히 내 땅은 아니다─농지의 강제처분 규정 대지(垈地)로 만들면 논밭도 OK─농지전용허가 받아 논밭 구입하기 남의 땅에도 깃발을 꽂을 수 있다─농지전용허가 절차 전용허가를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대체농지조성비와 농지전용부담금 시골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신고만으로 농지전용 막히면 둘러가라─ 농지취득의 또 다른 샛길, 법원경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타운하우스 개발 3.청산에 살리라 임야는 천덕꾸러기?─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땅 산은 산, 나무는 나무─산은 겨울에 제모습을 드러낸다 고개를 넘어야 산이 보인다─임야매매증명 발급과 토지거래허가 절차 산골 속에도 샛길은 있다─ 형질변경 받아 집짓기 농민은 산에서도 천하지대본─보전임지전용허가 절차 산신령에게 바치는 떡값─대체조림비와 전용부담금 4.대지중의 으뜸은 대지 마음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땅─대지(垈地)는 어떤 땅인가 그러나 마음대로 살 수는 없는 땅─대지의 토지거래허가 절차 대지도 아닌 것이, 논밭도 아닌 것이─집단 전원주택지란 무엇인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집단 전원주택지 고르기 집을 덤으로 얻는 길도 있다─헌집 사서 새집 만들기 어디에나 틈새는 있다─토지거래허가 장벽 뛰어넘기 컬러화보/마음속에 그린 집 5.전원에 살고 재산도 키우려면 길따라 커지는 땅─ 길이 뚫리기 전에 한발 앞서 나가라 '기찻길 옆 오막살이'는 옛말─전철노선을 따라가라 도로교통의 동맥경화증이 풀린다─고속도로의 제이름 찾기 전원주택은 서울사람들만의 꿈인가─서울 위성도시 사람들의 탈출구 화성 명당의 고장 용인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한강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 양평ㆍ광주 미래의 땅 이천ㆍ여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반딧불의 고향 가평ㆍ남양주 크낙새의 쉼터 포천ㆍ양주 21세기가 열리는 곳으로─통일시대의 교두보 파주 서해안시대의 중심지 김포ㆍ강화 6.전원주택 뚝딱짓기 '촌놈'은 유전자가 따로 있다─ 내가'서울놈'이 될 수 없었던 사연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도─다들 교육 때문에 못 한다는데… 우연히 찾아온 기회─터를 잡기까지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건축 공법 고르기 마음속에 그린 집─설계에서 착공까지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