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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경영으로 기업 경영에 확실한 재미 본다,
'나도 일에 미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고하는 발상의 전환!!
똑같은 일을 했더라도 그것을 행한 사람이 즐겁게 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 그리고 이것은 모든 경우에 적용되어 그것이 땅을 파는 일이든 전자제품이든 고객 서비스든, 그 일을 얼마나 즐겁게, 창의적으로, 적극적으로 했는가에 따라 최고의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성공한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이 결정 될 것이다.
그렇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성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가 일생 동안 어쩔 수 없이, 마치 멍에처럼 짊어지고 가는 '일'에 대한 개념을 바꾸라고 이야기하며 왜 즐겁지 않은 일을 하는가, 왜 괴로움에 싸여 일생을 낭비하는가, 왜 우리가 가진 창의력과 적극적인 사고를 게으름에 대한 핑계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시작해, '즐거움'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자칫 무시되기 쉬운 '유머'라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명쾌한 어법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즐거움의 카리스마'를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또 그것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곧 웃음과 유머가 넘치는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임을, 또 그러한 사람이어야 성공의 길로 다가갈 수 있음을 특유의 '즐거움에 대한 철학'으로 결론 내리고 있다.
업무현장에서의 유머, 개방적인 행동양식,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라, 유머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라 등 유머에 의한 성공전략을 모두 12장으로 나누어 담고, 이를 자신의 이야기와 몇몇 일화들을 적절히 동원해 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 써, 보다 쉽게 유머 리더십에 다가가고 있다.
일을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처럼 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면 인재들이 외면한다.
- 구자홍 LG전자 부회장
직원들이 회사에 오고 싶어 미치겠다고 하도록 만들자.
- 담철곤 동양제과 회장
조직원들은 일하는 데 재미를 느끼게 되면 더 어려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한다.
- 이승일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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