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한국 선교사로 파송받아 평생을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며 교육에 헌신해 왔던 존 크레인(구례인) 박사 부부와 그의 아들로 부모의 뒤를 이어 미국 남장로교 세계선교부 파송 의료선교사로 한국 전주 예수병원에서 오랫동안 헌신, 봉사했던 구바울 박사 부부의 한국 선교 활동사를 그린 전기.
저자소개
임춘복(저자): 황해도 황주 출생
숭실대학교 영문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기독교교육 전공, 문학석사)
서울 효창장로교회 전도사,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 Student worker(캠퍼스 선교), 서울 새문안교회 교육전도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교육부 총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장학회 및 선교실 총무, 미국 장로교 한인교회 목회동역, 현재 미국 테네시주 챠다누가 거주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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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진으로 본 크레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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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John Crane 선교사
1.순천을 깨우고 교회를 심으며
2.'평안하라 잠잠하라' - 평양신학교 교수
3.상해 앞바다에서 구출된 일
4.자유를 찾은 기쁨과 시련
5.장로회신학대학 교수
6.Crane 형제들
제2장 Mrs. Florence Hedleston Crane
1.흙벽돌 초가학교의 미술선생
2.수예와 양잠 지도
3.「한국의 꽃과 민간전승」
4.딸 Lillian과 Pobai
제3장 의료선교사 Dr. Paul S. Crane과 Sophie M. Crane
1.어린 시절과 평양 외국인학교
2.미국의 대학 - 결혼 - 의과대학
3.Dr. Paul Crane과 Sophie Montgomery Crane 의료선교사로 파송
4.병 치료의 시작
5.6.25 사변
6.의료 대진행과 발전
7.군복무와 혈관수술
8.기생충 근절 운동
9.미국의 외과전문의
결론 동화감(同化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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