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시대를 맞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문화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광주매일 편집부국장인 저자는 먼저 외래문화와 컴퓨터문화의 범람 속에 급속도로 변질되어 가는 지역문화의 실체를 규명한 다음,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들어 지역문화를 보존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급격한 사회변동의 시기에 나타나기 쉬운 문화허무주의에 맞서 지역문화의 건강성과 오리지널리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김준태(저자): 1948년 전남 해남 출생. 1969년 <시인>과 <전남일보>,<전남매일>신춘문예로 등단. 주요시집으로 <참깨를 털면서>, <오월에서 통일로>(판화시집), <지평선에 서서>, 평론집으로 <5월과 문학>, 산문집으로 <달이 뜨면 고향에 가겠네>, <인간의 길을 묻고 싶다>등이 있음.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한국문화 혹은 지역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찾아가기
지역문화의 실체
글로벌시대의 지역문화
지역문화
사회변동시대, 혹은 엔트로피의 출몰과 지역문화
홈 > 
사회학이해
대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