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잡학상식

저자 : 왕성상 

출판사: 헬스투유 / 2003-08-23

제작형태 :

용량 : 494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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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내 팬티를 사세요! 당신의 욕구를 풀어줄 것입니다.' 최근 일본열도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있는 문구이다. 원조교제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여고생들이 자신이 입었던 때묻은 팬티를 팔기 위해 컴퓨터통신으로 손님을 끌고있는 것이다. 인터넷에 이 같은 문구를 본 남자들은 곧바로 연락, 팬티의 주인공을 만나 은밀히 거래를 한다. 경제대국으로 성문화가 발전한 섬나라 일본 ! 요즘의 그곳엔 요지경 섹스업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끊임없이 생겨나고 번창하는 섹스샵, 성유희 도구들, 라이브쇼장, 그리고 홍등가와 환락업소 등등, 보고 즐길 곳들이 수두룩하다. 기자가 여러 번 간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요코하마 등지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섹스문화 현장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손님을 왕으로 받드는 베트남의 무공해 공가이들, 처녀막이 없는 신부는 벌금을 내야하는 엄격한 유교적 관습에도 밤이면 요염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중국 베이징의 샤오지에들, 섹스의 거리 암스텔담 홍등가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 '복 많은’ 인도네시아 남편들, 베를린의 새 관광명소가 된『에로틱 박물관』등 여러나라의 성문화를 여과 없이 소개해 주고 있다.

  저자소개

왕성상(저자): 경남도민일보 편집부국장 겸 서울취재 본부장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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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성문화 기행 - 해외성문화 독일 베트남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영국 이탈리아 일본 1 일본 2 일본 3 일본 4 중국 1 중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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