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저자 : 이경덕 삽화 :  이영경 박문주 이다  

출판사: 아이세움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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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어느나라, 어느 지역에나 건국신화 또는 탄생신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지역 사람들의 근본 뿌리가 되는 탄생신화는 항상 그 민족의 중요한 정서를 반영합니다. 이 책에서는 탄생신화만 따로 엮어 전세계를 한눈에 조망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처음 남자와 여자를 만든 후 남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겪어야 하는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담긴 인도넨시아 신화, 조로아스터의 기원을 알려주는 신화, 바다에서 건져올린 섬이 지금의 일본이 되었다는 신화, 부모인 하늘과 땅을 떼어 놓은 아이들 이야기가 전해지는 뉴질랜드 신화, 형제끼리의 다툼끝에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이로쿼이족 신화, 아스텍의 제사양식이었던 산사람의 심장을 하늘에 바치는 내용이 담겨있는 신화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를 6대륙으로 나누어 각 대륙별 신화를 싣고, 동시에 그 지역과 역사에 대한 상식을 다양한 정보사진과 함께 풀어놓았습니다.

  저자소개

이영경(삽화가): 서울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했고,『아씨방 일곱 동무』, 위인전『윤봉길』『전우치전』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박문주(삽화가):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술교육원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하였다. 한글과 컴퓨터 아트전(93년), 아틀란티스로의 항해전(96년) 등의 전시회에 그림을 출품하였다.

이경덕(저자): 한양대와 일본 도쿄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신의 지문』『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악마의 역사』등을 번역하였고, 『신화따라 우주 여행』『신화따라 세계 여행』『신화로 보는 악과 악마』등의 책을 썼다.

이다(삽화가): 부산대 미술학과에서 조소를 전공하였고 『달려라 큐피』『신화따라 세계 여행』『신화따라 바다 여행』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신화와 함께 세계로 아시아 남자와 여자가 처음 이 땅에 태어났을때(인도네시아) 만이천년 동안의 다툼(페르시아) 바다에서 건져올린 섬(일본) 죽은 용의 몸에서 생겨난 세계(메소포타미아) 북아메리카 선한 신과 악한 신의 탄생(유마족) 형제끼리 다툼에서 생긴 세계(이로쿼이족) 새로운 세상을 찾아서(나바호족)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원숭이가 된 나무인간(마야) 인류를 위해 태양이 된 나나우친(아스텍) 태양과 달의 아들이 만든 세상(페루) 오세아니아 하늘과 땅을 떼어 놓은 아이들(뉴질랜드) 스스로 빵나무가 된 아버지(남태평양) 유럽 안개의 나라와 불의 나라(노르웨이) 신과 악마가 함께 만든 세상(불가리아/라트비아) 아프리카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뱀(나이지리아 폰족) 곡식을 태운 사람들(잠비아 이라족) 불을 찾아서(말리 도곤족) 백인 아이들과 흑인 아이들(기니)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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