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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재물을 다루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우리는 어쩌면 재물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슈퍼에 가면 가득가득 물건들이 쌓여 있지요. 사람은 물건을 보면 당연히 욕심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런 욕심들을 이겨내고, 다른 성실한 방법들을 통해 재물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아끼고 저축하는 자세 역시 익힐 줄 알아야 합니다. 재물을 다루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명심보감』재물편은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정직하고 떳떳한 마음과 무엇이든 아끼고 노력해서 얻고자 하는 성실한 자세를 갖게 하는 책입니다. 명심보감에 실린 보석 같은 말들 중에서 절약하고 저축하는 어린이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말만 뽑았습니다.
저자소개
최병용(삽화가): 1954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여러해에 걸친 만화 수업 후, 10여 년간 어린이 만화뿐 아니라 성인 극화 등 여러편의 만화를 잡지와 신문에 연재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 「교과서 만화」「삼국지」「만화로 보는 불교 이야기」 등이 있다.
최병용(저자): 1954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여러해에 걸친 만화 수업 후, 10여 년간 어린이 만화뿐 아니라 성인 극화 등 여러편의 만화를 잡지와 신문에 연재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 「교과서 만화」「삼국지」「만화로 보는 불교 이야기」 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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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귀는 남과 함께 누려라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 재물에 공평해야 대장부다 /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안다 / 훌륭한 장사꾼은 밑져도 판다 / 황금 유산보다도 음덕이 값지다 / 부귀는 남과 함께 누려라 / 가난했던 때를 잊지 말라
2. 노력 없이 얻은 재물은 사라지기 쉽다
구차하게 재물을 탐내지 말라 /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 재물이 많으면 몸을 망치기 쉽다 / 명예와 비난은 함께 온다 / 재물을 너무 밝히면 소인이 된다 / 노력 없이 얻은 재물은 사라지기 쉽다 / 재물로 혼인함은 야만인이다 / 재물은 허물을 짓게 한다 / 한 가지 기술이 천금보다 낫다 / 작은 이익을 챙기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
3. 티끌 모아 태산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 세상의 인심은 야박하다 / 저축으로 앞날을 대비하라 / 가난하면 남을 원망하기 쉽다 / 가난하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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