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저자 : 유소백 

출판사: 서울창작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380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어이해 막으려느냐? 하나의 겁(劫)! 둘의 살(殺)! 셋의 피[血]! 넷의 눈물[淚]! 삼 주야(三晝夜)의 먹장구름과 삼 주야의 마른 뇌전(雷電)과 삼 주야의 폭우(暴雨) 뒤에 닥쳐올 억겁(億劫)……. 혈륜억겁(血輪億劫)을 중원(中原) 무림인들이여, 어찌 막으려느냐? 천 년 무림사. 그 옛날 강호무야일인독보객이란 전설인의 예언! 그가 강호를 떠나며 남겼던 엄청난 피의 예언이 천 년의 세월이 흐르며 하나하나 그 신비의 껍질을 벗는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제, 한 기인(奇人)이 절규처럼 토해냈던 하나의 검과 둘의 살과 셋의 피 그리고 넷의 눈물은 과거의 기억으로 멀어져 갔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저주의 혈륜억겁뿐인가. 하지만 혈륜억겁이야말로 진정 그 무엇보다도 가공하고 공포스런 것이었으니……. 아, 핏빛 지워질 날 없는 중원의 하늘이여!

  저자소개

유소백(저자): 본명 유광남. 1981년『혈루기정』으로 무협소설계에 데뷔했다. 유랑이라는 필명으로『정협광마록』『개방종사』『개방소정랑』『청춘무림』등을 발표하며, 무협작가로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현재 만화가협회 감사이며, 작가그룹인 '서울창작 패밀리'에 소속되어 있고, 만화 스토리 및 무협소설 작가, 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에『신정무검』과 장편만화『단군의 전쟁』을 동시에 연재한 바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서 장 하나의 겁, 둘의 살, 셋의 피, 넷의 눈물 제1장 천무성자적미성(天武聖子赤眉星)은 어디에 제2장 잔월(殘月)의 후예(後裔) 제3장 무림의 기재(奇才)는 기연(奇緣)으로부터 시작된다 제4장 파천(破天)의 장(章) 제5장 불세무인(不世武人)과 잔월(殘月) 제6장 저주(咀呪)의 폭야(暴夜) 제7장 죽음보다 강한 모성(母性) 제8장 갈라지는 운명(運命) 제9장 궤짝 속의 신동(神童) 제10장 작은 거인(巨人)의 탄생(誕生) 제11장 천하무도십대천인(天下武道十大天人) 제12장 역천천살성(逆天天殺星) 제13장 천소야(天少爺) 제14장 기정(奇情)의 진흥현(陳興縣) 제15장 탕녀(蕩女) 제16장 기행아(奇行兒) 병충(病蟲) 제17장 천잠벽송보의(天蠶碧松寶衣) 제18장 한루벽송빙인(恨淚碧松氷人) 제19장 화사내단(火蛇內丹)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