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저자 : 최윤정 삽화 :  강범수 이진경  

출판사: 토토빌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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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토토빌 인터넷의 전래동화는 '생각이 크는 이야기', '마음이 크는 이야기', '웃음이 크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꺼번에 일곱 마리>는 '생각이 크는 이야기'에 속하는 세계 전래 동화입니다. 도덕성 발달을 돕는 권선징악을 다룬 이야기, 유머와 풍자로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 옛사람들의 지혜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를 고루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개념을 발달시키며,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구두 속에 숨겨진 옥수수 한 알>은 '웃음이 크는 이야기'에 속하는 세계 전래 동화입니다. '웃음이 크는 이야기'는 유래에 관한 동화, 유머와 말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동화, 반복되는 사건과 재미있는 문제 해결을 보여 주는 동화들로 꾸며져 아들이 동화를 보고 웃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의 사건 속에서 올바른 도덕과 현명한 지혜를 스스로 터득해 나갑니다. 반복되는 사건과 재미있는 문제해결을 보여주는 동화. 재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사이 아이들은 동화를 즐겁고 신나는 경험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전래동화를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양한 놀이를 해 보세요. 이때 동화의 내용에 대해 세세하게 묻기보다는 유아이생각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개방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화의 내용과 관련된 소재를 찾거나 요리, 게임 등 이야기를 연상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자소개

강범수(삽화가)

최윤정(저자):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 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1995년에는 유럽 공동체에서 각각 번역 장학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소설의 추상화」(모리스 블랑쇼론), 「부재의 정치성」(오정희론) 등이 있으며 역서로 필립 솔레르스의 『여자들』, 모리스 블랑쇼의 『미래의 책』, 조르주 바타이유의 『문학과 악』 등이 있다.

이진경(삽화가): 동덕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그림두루마리,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마법의 돌』,『구두 수선공과 요정』,『인어공주』,『황금보다 더 좋은 친구』,『어디에 집을 지을까』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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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한꺼번에 일곱마리 구두 속에 숨겨진 옥수수 한 알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