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저자 : 어효선, 송명호, 이복자, 박홍근, 김신철, 엄기원, 이준구, 권영상, 구경분 

출판사: 흰돌 /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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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 아이를 꼬옥 안고 엄마가 들려주는 동시! 따뜻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아이는 엄마의 냄새를 맡고 목소리를 듣고 행동이 닮아갑니다. 아이는 혼자 크는 나무가 아니라 사랑으로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따스한 손길과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어린이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힘이 됩니다.

  저자소개

어효선(저자): 대한 민국 문학상, 소천 문학상을 받음 '과꽃', '파란 마음 하얀 마음'등의 동요를 씀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지금 '교학사' 주간 <봄 오는 소리>등 많은 동시집을 펴냄

송명호(저자): 아동문학가이자 극작가로 제1회 문공부 5월 예술상, 제1회 소년한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국제펜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 분과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동서 『전쟁과 소년』,『뚱딴지 독도 탐방대』,『다섯 계절의 노래』,『희망의 구름다리』,『한국ㆍ세계 위인 전집』등과 영화 시나리오 『쏘만국경』,『개벽』등이 있습니다.

이복자(저자): 《한국아동문학연구》에 동시로 등단한 후, 제1회 '한국글사랑문학상'과 제3회 '한국교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떡볶이 친구》 《한눈팔지 말걸》《입장 바꿔 생각해 봐》, 시집 《내 안에 피워둔 불꽃》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시 동화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 아동 문학 연구소' 운영 위원 '한국 아동 문학회' 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이다.

박홍근(저자): 1919년 함북 성진에서 태어나 대한 민국 문학상, 소천 아동 문학상, 이주홍 아동 문학상을 받았다. '한국 아동 문학가 협회' 회장을 지냈다.

김신철(저자): '한국 문인 협회' 이사 '국제 펜 클럽' 한국 본부 이사 '한국 아동 문학회' 회장 동시집 <겨울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동화집 <하늘나라 관광 버스> 등을 펴냄

엄기원(저자): 193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남 1963년 <한국 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 당선 한국 펜 문학상 받음 지금 '한국 아동 문학 연구소' 대표 20여 권의 동시집과 동화집을 펴냄

이준구(저자): 연세대를 거쳐 일본 쓰쿠바 대학을 나옴(교육학 박사) 1956년 <조선 일보>에 '우리 아기' 발표 지금 홍익 대학교 논리학 담당 교수 동시집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1959) <동그라미 편지>(1963) 동화집 <코스모스 피는 길>(1991)을 펴냄

권영상(저자): 강릉에서 태어났고 '강원일보' 신춘문예와 '한국문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세종아동문학상, 새싹문학상, MBC동화대상을 받았고, 작품집으로는 동시집「월화수목금토일별요일」「신발코 속에는 새앙쥐가 산다」, 동화집「내 별엔 풍차가 있다」「개미꼬비」등이 있다. 현재는 배문중학교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구경분(저자): 지금 인천 만수 초등 학교 교사 동시집 <우리들 이야기> 동화집 <떡잔치> <날개 달린 교실> 시집 <복숭아꽃 살구꽃> <얼레리 꼴레리> 를 펴냄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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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언니이니까 - 구경분 엄마가 사 오신 수박 - 권영상 모두 울지요 - 김신철 그냥 알아요 - 김신철 오늘 욱이는 - 박홍근 생일 선물 - 송명호 주먹손 - 어효선 대장과 졸병 - 엄기원 이름 - 엄기원 놀란 마음 - 이복자 흉내내기 - 이복자 동그라미 편지 - 이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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