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정민 삽화 :  이영옥 강향영 이웅기 하상철 갈현옥 김마늘  

출판사: 꿈동산 /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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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기억력 키우기 - 누가 '칙' 소리를 냈을까? 기억력은 IQ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이성 능력입니다. 이렇듯 아이의 기억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 반복적인 놀이와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기억보다는, 기억된 지식을 새로운 상황에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수리력 키우기 - 세상에서 제일 큰 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깊게 하기 위해선 사람의 인지 발달에 가장 좋은 시기인 유이기 때 수의 개념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교, 분류, 순서, 양, 무게, 거리, 시간, 모양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익혀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사고력 키우기 - 알쏭달쏭 수수께끼 세 가지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그리고 수와 셈, 그림과 음악. 운동 등 여러 가지의 교육이 종합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유아기 때에는 엄마 아빠와의 관계, 친구와의 놀이 속에서 자연스러운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늘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리력 키우기 - 푸하하 웃는 짚둥우리 언제부턴가 '왜?' '그래서?' '그런데?' 등과 같은 말을 부쩍 많이 하는 우리 아이. 이때부터 아이는 점차 생각과 행동에 논리성을 갖추게 됩니다. 이때가 바로 논리력을 키워줄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언어 능력 키우기 - 다리를 찾는 개미 언어 발달은 지능, 사고, 상상력, 정서, 사회성, 성격 등의 발달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따라서 옹알이를 할 때, 한 두 마디씩 말을 할 때. 호기심과 질문이 많아질 때.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관찰력 키우기 - 달님의 외투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것들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고 관찰력을 키워 주십시오. 그러는 동안 점점 탐구심과 비교 능력이 부쩍 향상된답니다.

  저자소개

이영옥(삽화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동화 『무지개 피우는 날』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선생님은, 1992년 <새벗문학상> 1999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개구쟁이들 이야기를 동화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동화책『하얀 요술나라』를 펴냈고『80일간의 세계일주』『허준』『이솝이야기』등을 새롭게 엮어 냈습니다.

강향영(삽화가): 97년 한국통신 카드 디자인 공모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기 사자의 머리 깎기』, 『형제의 우애』, 『일곱 번째 사람』, 『바보 이반』등이 있습니다.

이웅기(삽화가):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출판미술협회’와 ‘모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한겨레 옛이야기 5』, 『방아 찧는 호랑이』, 『잉어 뱃속에 들어간 황금』, 『엄마 신발 신고 뛰기』, 『밤 한 톨, 두 톨』, 『자라는 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추계예술대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정민(저자): 1967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1998년 <작은 물고기의 꿈>으로 눈높이아동문학상, 1999년 <행복 놀이터>로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화들을 쓰면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 <작은 물고기의 꿈>, <라디오에서 나온 내 친구>, <안녕 오징어 외계인>, <물총새의 이야기>, 까르르 동물 친구들 시리즈 <뭐든지 먹어치우는 오징어>, <뽕뽕뽕 방귀쟁이 호랑이>, <코뿔소는 아무도 못 말려> 등이 있습니다.

하상철(삽화가): 한국화 전공,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예림당 미술부 근부. 『초등학교 뉴리더 백과 사전』,『동물도감』,『식물도감』 및 여러 동화책의 삽화 그림.

갈현옥(삽화가): 경희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엄마와의 약속』『하늘을 날고 싶은 고래』『빗소리에 장단 맞추며』등이 있습니다.

김마늘(삽화가): 196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스럽고도 독창적인 그림들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1997년 출판미술대전에서 전래동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작가의말

소중한 우리 아이를 똑똑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것.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한결 같은 바람입니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TV나 비디오, 지능 계발을 돕는 장난감, 학습지, 음악, 음식 등등…….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많이
들려 주는 것이 최고입니다.
오랫동안 전래되어 온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뿐 아니라
부모와 형제, 이웃과의 관계,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인내력 등 아이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력,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사랑과 웃음을 길러 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자. 이제 매일 한 가지씩 이 책 속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많은 이야기를 읽고 들으며 자라는 동안 우리 아이는
어느 새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을 간직한 멋진 아이로
자라나게 될 거예요.

  목차

기억력 키우기 - 누가 '칙' 소리를 냈을까 수리력 키우기 - 세상에서 제일 큰 무 사고력 키우기 - 알쏭달쏭 수수께끼 세 가지 논리력 키우기 - 푸하하 웃는 짚둥 우리 언어 능력 키우기 - 다리를 찾는 개미 관찰력 키우기 - 달님의 외투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