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실용영어

저자 : 이주영 

출판사: 20세기플러스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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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룩하지 못한다(He who makes no mistakes makes nothing.)는 말은 외국어 학습의 경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통하여 배운다(We all learn by making mistakes.)고 합니다. 외국어 학습은 말하자면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도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비틀거리고 넘어지면서 배웁니다. 그리고 발걸음은 내딛은 횟수가 증가할수록 숙련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국어인 한글은 두고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하나의 호의와 친절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당당한 자세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영어 회화가 쉬워집니다. 만약 처음부터 실수 없이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으면, 이 책에 제시된 영어 문장들이 머리 속에 완전히 새겨질 때까지 연습을 한 다음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이주영(저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노스릿지(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미국 제1부동산회사 콜드웰 뱅커 커머셜 그룹 최초, 유일의 한국인으로 입사.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소핑 센터의 개발, 리스매매 전문가로 활동. 세계적 번역 기구인 베를리쯔사 공인 번역가이며, 귀국 후에는 영어 교육 연구 및 문필 활동에 주력하고 있음. 미국에서는 하워드 리(Howard H. Lee)라는 이름을 사용.

저서 <21세기의 영어는 이렇게 시작한다>, 역서<우리가 일본에서 배울 것은>, <대통령 각하, 잠깐만>, <성공한 여자, 에스테 로더>, 시집<자유인,4>, <파일럿의 꿈 무인도 상공을 날다>, 칼럼 <비즈니스 영어>(주간매경), <영문법 무엇이 문제인가? - 올바른 영어학습을 위하여>(타임연구), <재미로 읽는 영문법 이야기>(타임연구)

  작가의말

영어 회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해외 여행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모르면 국제 사회를 모른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어를 잘 하는 것이 무슨 매력이나 장점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영어를 못하면 그 불편이 피부로 느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 방법으로는 대학을 나오고도 영어 회화가 자연스럽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뒤늦게나마 능슥한 영어 회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현실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교재나 강의 방식으로 좌절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개방화, 그리고 세계화의 물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컴퓨터 문맹>이라는 용어의 출현과 함께 <영어 회화 문맹>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지도 모르는 가운데, 세계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그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멀리 나아가 세계로 나가야 할 세기적 전환점이 다가왔습니다. - 연구실에서 이 주 영

  목차

제1부 사람들과 함께 1. 인사하기 2. 자기 소개 3. 타인 소개 4. 외국어 기능 5. 가족 관계 6. 건강 7. 날씨 8. 요일, 날짜, 달력 9. 시간 10. 사물 묘사 11. 인물 묘사 12. 기분과 감정 13. 사는 곳
제2부 인생을 즐기세요 14. 하루의 일과 15. 과거 16. 현재와 미래 17. 계획 18. 전화 영어 19. 약속 20. 옷차림 21. 취미와 흥미 22. 길 묻기 23. 방문 24. 의견, 토론, 결정 25. 충고, 제안, 부탁
제3부 해외 여행 26. 여행 준비 27. 공항에서 28. 호텔 29. 은행 30. 식당 31. 이발소, 미장원 32.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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