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저자 : 임정진 삽화 :  엄기철  

출판사: 두산동아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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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바다에 가면 누구나 마음이 넓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러나 더러워진 바다를 보면 그렇지 못합니다. 바다와 사람이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은 결국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우리가 쓰던 더러운 물은 바다로 흘려보내고, 물고기는 되는 대로 다 잡고, 기름을 실은 배는 바다 한가운데서 그래도 바다는 말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는 고마운 식량 창고입니다. 우리들의 지혜로 바다를 지키고, 우리의 미래도 지켜야겠습니다. 바다를 위해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주세요.

  저자소개

엄기철(삽화가): 1989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 산업미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에는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구(九)시대 동인전을 통해 두 차례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와 KBS 영상사업단 영어 센터에서 근무했다. 작품으로는 '빨간 모자', '브레메니 음악대' 등이 있다.

임정진(저자): 아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1988년 계몽 아동문학상 수상, 작품으로는 <말더듬이 뿌뿌> <개구리의 세상 구경> <있잖아요, 비밀이예요> 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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