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까지 가는 도중에 몇 번의 사고 위험을 당하는 호랑이 형제.
놀이터에서도 차례를 지키지 않고 놀이 기구를 이용하려다 무릎을 다치고 만다.
마침내 호랑이 형제는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질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약속!
성급한 행동과 부주의, 남을 생각지 않는 행동은 위험과 부도덕적인 자신의 모습만 보여준다. 이런 내용을 통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데 질서가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 준다.
저자소개
정영애(저자): 오랫동안 국민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작품활동에만 힘쓰고 있다. 한국 아동문학 신인상, 한국아동문예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천방지축 6학년 4반』『비가 오지 않는 나라』『삐뚤 빼뚤이 오말숙』 들이 있다.
강정선(삽화가): 전매청 디자인실과 East West Market silk screen company 에서 근무했다. 제3회 아동도서 제작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샵을 수료했고, 한국프뢰베르 어린이육영회, 삼정교육연구원, 예림당, 대교 등에서 유아 그림 동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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