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은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커트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쓴 소설로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린 작품이다.착하고 책임감 있는 매그는 맏딸답게 동생들을 잘 돌본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녀 조는 장난꾸러기지만 머리가 좋고 명랑해서 모두들 좋아한다. 수줍음이 많은 베스는 음악에 재능이 있고, 막내 에이미는 화가가꿈인 욕심많은 소녀이다. 이들 네자매가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희망과 사랑이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일깨워준다. 1868년에 출판된 <작은 아씨들>은 출판되자마자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의 소년 소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명작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저자소개
신영선(삽화가)
올커트(저자): 미국의 여류 소설가.
1832년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시자간 학교와 이상주의적 공동체가 실패하자 올컷의 가족들은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십대 중반에 이르러 그녀는가족의 생활비를 보조하기 위해 잡지와 신문에 단편을 쓰기 시작했다.
남북 전쟁의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자 1862년 올컷은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조지타운으로 간다. 그녀는 거기서 장티푸스와 폐렴에 걸려 건강이 나빠지지만, 그 때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1863년 <병원 스케치>를 출간함으로써 작가로서의 명성을 굳힌다. 또한 1868년 처음 발표한 세계 고전문학의 하나인 <작은 아씨들>은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저서)
<작은 아씨들> <좋은 아내들> <작은 신사들> <활짝 핀 장미> <조의 아이들>
김영자(번역자): 아동문학가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KBS주최 전국 교사 동화 구연대회 장원
소천문학상, 어린이 도서상, 이주홍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집필위원 및 심의 위원을 거쳤다.
(저서)
<영이는 못말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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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말괄량이 조
선물
미워하는 마음
부자가 되고 싶어
여름 휴가
소녀들의 꿈
신문에 난 소설
슬픈 소식
어머니는 떠나고
병이 난 베스
로리의 장난
다시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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