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저자 : 마크 빅터 한센, 잭 캔필드 번역 :  공경희  

출판사: 이레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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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엘리는 자신을 돌봐주는 매기 할머니를 마치 친할머니처럼 따르고 좋아한다. 어느날 엘리는 할머니에게서 오래 전 어렸을 때 인형을 선물로 받았지만 금방 부서져버렸다는 이야기를 들는다. 그리고 곧 다가올 할머니의 생일에 골동품점에서 발견한 구식 인형을 선물하고 싶어한다. 마침 그 인형의 보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적은 돈으로도 살 수 있게 되자 엘리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옷을 잘라가면서까지 할머니에게서 들었던 인형의 모양을 복원해낸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포기하고 타인의 소원을 들어주거나 즐겁게 해주는, 어린이의 가슴에 가득한 사랑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공경희(번역자):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10년 이상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이 내게 다가 왔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코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몰리와 모네』,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성공하라』, 『단순하게 사는 법』, 『교수와 광인』(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어린이 편)시리즈 등이 있다.

마크 빅터 한센(저자): 미국의 유명한 카운셀러이자 세미나 강사. 잭 캔필드와 함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등의 책을 엮었다. 미국 전역을 대표하는 카운셀러이고, 저술가이며, 세미나 강사이다. 평생을 인간의 가능성 개발과 행복한 삶을 향한 동기 부여에 바쳐 왔다. 정기적으로 <굿모닝 아메리카> <20/20>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1백여 곳이 넘는 그룹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잭 캔필드(저자): 잭 캔필드는 미국의 전문 연설가이자 저술가이며 카운셀러이다. '굿모닝 아메리카' '20/20' 'NBC 나이트 뉴스'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 개가 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2천 6백만 부, 세계적으로는 150개국 38개 언어로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편자이기도 하다

  작가의말

친구, 애완동물, 할머니 등과 관련된 훈훈한 이야기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준다. 아직 글을 익히지 못한 어린이에게 엄마, 아빠가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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